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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Yama)

yama 『桃源郷』

by 자리나모 2023. 9. 7.

Yama 『桃源

 

 

れたままのスピから

코와레타 마마노 스피-- 카라

고장 난 스피커에서

かすかに聞こえるメロディ

카스카니 키코에루 메로디

희미하게 들리는 멜로디

何の歌か分からなくて

난노 우타카 와카라나쿠테

무슨 노래인지 몰라서

イラついていたみたいだ

이라츠이테 이타 미타이다

짜증났던 것 같아

 

 

そうやって今日も焦げていく時計を見つめてた

- 얃테 쿄모 코게테 이쿠 토케이오 미츠메테타

그렇게 오늘도 가지 않는 시계를 바라봤어

今一体何時何分か分からないけど

이마 읻타이 난지 남푼카 와카라나이케도

지금 대체 몇 시, 몇 분인지 모르겠지만

袋小路の中で私はただただ祈っている

후쿠로코-지노 나카테 와타시와 타다타다 이녿테 이루

막다른 길 가운데서 나는 그저 바라고 있어

それがせで

소레가 시아와세데

그게 행복이기를!

 

 

歪な思惑が絡まりあってんのに

이비츠나 오모와쿠가 카라마리 앋텐노니

비뚤어진 생각이 뒤엉켜 있는데도

全て上手くいくとばかり思ってたんだな

스베테 우마쿠이쿠토 바카리 오몯테탄다나

다 잘될 거라고만 생각했었나 봐

持ちのない言葉は要らないわアイロニ

키모치노 나이 코토바와 이라나이와 아이로니-

마음 없는 말은 필요 없어 아이러니

虫酸が走るだけだわ

무시즈가 하시루다케다와

불쾌할 뿐이야

 

 

机上の空論だってんでエキセントリックに

키죠-노 쿠-론닫테 마키콘데 에키센토릭쿠니

탁상공론까지 하면서 Accentric 하게

生きるってそういう事だってわっちゃってさ

이키룯테 소-이우 코토닫테 오소왇챧테사

산다는 건 그런 거라고 배워버려서

桃源の場所なんて見もつかないわ

-겡쿄-노 바쇼난테 켄토-모 츠카나이와

낙원 같은 건 짐작도 안가

だからでサヨナラ

다카라 코코데 사요나라

그러니까 이제 안녕

 

 

れ合った後の汚れた私に値等無くて

쟈레앋타 아토노 요고레타 와타시니 카치나도 나쿠데

서로 장난친 후 더러워진 나에게 가치 따위 없어

逆上せるまで居合わせた在りし日のこの街みたい

노보세루마데 이아와세타 아리시히노 코노 마치미타이

미칠 때까지 있었던 그 때의 이 거리 같아

 

 

成り切ったエチュドは根の無い滑稽な猿芝居

나리긷타 에츄-도와 콩쿄노 나이 콕케-나 사루시바이

완전히 바뀐 에튀드는 근거 없는 우스운 구경거리

ただ失敗を恐れては空回り

타다 십파이오 오소레테와 카라마와리

그저 실패가 두려워 제자리걸음

二度とる事は出ない百鬼夜行の中

니도토 모도루 코토와 데키나이 햑키야코-노 나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백귀야행 중

んだ番狂わせ

톤다 방쿠루와세

날아오른 이변

 

 

生まれつき心が上手く操れなくてさ

우마레츠키 코코로가 우마쿠 아야츠레나쿠테사

천성이 마음을 잘 다룰 수 없어서

誰かの怒りの買うのも慣れっこなんだわ

다레카노 이카리노 카우노모 나렉코난다와

누군가의 분노를 사는 것도 익숙한 일이야

シガラミに怯えてお別れねディスティニ

시가라미니 오비에테 오와카레네 디스티니-

얽매임이 무서워 이별을 해 데스티니

 

 

手遅れになる前に

테오쿠레니 나루 마에니

늦기 전에

 

 

何回だってほらやり直せるから

낭카이닫테 호라 야리나오세루카라

몇 번이라도 다시 할 수 있으니까

屈託のない愛を下さい

쿧타쿠노 나이 아이오 쿠타사이

해맑은 사랑을 주세요

何回だってほらやり直せるから

낭카이닫테 호라 야리나오세루카라

몇 번이라도 다시 할 수 있으니까

嗚呼

~

 

 

救いのない歌だと誰かがいてた

스쿠이노 나이 우타다토 다레카가 츠부야이테타

암울한 노래라고 누군가 투덜댔어

だけど私にとってそれは希望に見えた

다케도 와타시니 톧테 소레와 키보-니 미에타

하지만 나에게는 그건 희망으로 보였어

遣るのない夜でも美しい夜明けでも

야루세노 나이 요루데모 우츠쿠시- 요아케데모

쓸쓸한 밤에도, 아름다운 새벽에도

私にゃ同じなんだわ

와타시냐 오나지난다와

나에게는 같아

歪な思惑が絡まりあってんのに

이비츠나 오모와쿠가 카라마리 앋텐노니

비뚤어진 생각이 뒤엉켜 있는데도

全て上手くいくとばかり思ってたんだな

스베테 우마쿠이쿠토 바카리 오몯테탄다나

다 잘될 거라고만 생각했었나 봐

持ちのない言葉は要らないわ アイロニ

키모치노 나이 코토마와 이라나이와 아이로니-

마음 없는 말은 필요 없어 아이러니

虫酸が走るだけだわ

무시즈가 하시루다게다와

불쾌할 뿐이야

 

 

机上の空論だってんでエキセントリックに

키죠-노 쿠-론닫테 마키콘데 에키센토릭쿠니

탁상공론까지 하면서 Accentric 하게

生きるってそういう事だってわっちゃってさ

이키룯테 소-이우 코토닫테 오소왇챧테사

산다는 건 그런 거라고 배워버렸어

桃源の場所なんて見もつかないわ

-겡쿄-노 바쇼난테 켄토-모 츠카나이와

낙원 같은 건 짐작도 안가

だから此でサヨナラ

다카라 코코데 사요나라

그러니까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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