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優しい彗星 – YOASOBI

 

 

 

05. 優しい彗星 – YOASOBI

作詞 : Ayase, 作曲 : Ayase

 

 

 

 

今静かな夜の中で

이마 시즈카나 요루노 나카데

지금 조용한 밤 한가운데서

無計画に車を走らせた

무케-카쿠니 쿠루마오 하시라세타

무작정 차를 몰았어

左隣あなたの

히다리도나리 아나타노

왼쪽, 당신의

横顔を月が照らした

요코가오오 츠키가 테라시타

옆모습에 달빛이 들었어

 

 

ただ思い出を探る様に

타다 오모이데오 사구루 요-니

가만히 추억을 찾듯이

辿る様に言葉を繋ぎ合わせれば

다도루 요-니 코토바오 츠나기아와세레바

더듬듯이 말을 이어가면

どうしようもなく溢れてくる

도-시요-모나쿠 아후레테 쿠루

여지없이 넘쳐흐를

日々の記憶

히비노 키오쿠

나날의 기억

 

 

あなたのそばで生きると決めたその日から

아나타노 소바데 이키루토 키메타 소노 히카라

당신 곁에서 살기로 결심한 그날부터

少しずつ変わり始めた世界

스코시즈츠 카와리하지메타 세카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 세계

強く在るように弱さを隠すように

츠요쿠 아루 요-니 요와사오 카쿠스 요-니

강하게 살려고, 약해 보이지 않으려고

演じてきた日々に

엔지테 키타 히비니

연기해 온 나날에

 

 

ある日突然現れたその眼差しが

아루히 토츠젱 아라와레타 소노 마나자시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그 눈길이

知らなかったこと教えてくれた

시라나칻타 코토 오시에테 쿠레타

몰랐던 것을 알려주었어

守るべきものがあればそれだけで

마모루베키모노가 아레바 소레다케데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こんなにも強くなれるんだ

콘나니모 츠요쿠 나레룬다

이토록 강해질 수 있다는 걸

 

 

深い深い暗闇の中で

후카이 후카이 쿠라야미노 나카데

깊은, 깊은 어둠 한가운데서

出会い共に過ごしてきた

데아이 토모니 스고시테 키타

만나 함께 지내왔어

類の無い日々

루이노 나이 히비

둘도 없는 나날

心地よかった

코코치요칻타

기분 좋았어

いや幸せだった

이야 시아와세 닫타

아니 행복했어

確かにほら 救われたんだよ

타시카니 호라 스구와레탄다요

확실히 구원받았어

あなたに

아나타니

당신에게

 

 

わずかな光を捉えて輝いたのは

와즈카나 히카리오 토라에테 카가야이타 노와

희미한 빛을 받아 반짝이는 것은

まるで流れ星のような涙

마루데 나가레보시노 요-나 나미다

마치 별똥별 같은 눈물

不器用な命から流れて零れ落ちた

부키요-나 이노치카라 나가레테 코보레오치타

서툰 삶에서 흘러내렸어

美しい涙 ah

우츠쿠시- 나미다

아름다운 눈물

 

 

強く大きな体に秘めた優しさも

츠요쿠 오-키나 카라다니 히메타 야사시사모

강대한 몸에 간직한 다정함도

どこか苦しげなその顔も

도코카 쿠루시게나 소노 카오모

어딘지 괴로운 듯한 얼굴도

愛しく思うんだ

이토시쿠 오모운다

사랑스러워

姿形じゃないんだ

스가타카타치 쟈 나인다

겉모습 때문이 아닌 걸

やっと気付いたんだ

얃토 키즈이탄다

겨우 알았어

 

 

無情に響く銃声が夜を引き裂く

무죠-니 히비쿠 쥬-세-가 요루오 히키사쿠

무정하게 울리는 총성이 밤을 갈라

別れの息吹が襲いかかる

와카레노 이부키가 오소이카카루

이별의 느낌이 들이닥쳐

刹那に輝いた無慈悲な流れ星

세츠나니 카가야이타 무지히나 나가레보시

순간적으로 반짝였던 무자비한 별똥별

祈りはただ届かずに消えた

이노리와 타다 토도카즈니 키에타

기도는 가만히 닿지 않고 사라졌어

 

 

この手の中で燃え尽きた

코노 테노 나카데 모에츠키타

이 손안에서 다 타버린

金色の優しい彗星を

킹이로노 야사시- 스이세-오

금빛 다정한 혜성을

美しいたてがみを

우츠쿠시- 타테가미오

아름다운 갈기를

暗闇の中握り締めた

쿠라야미노 나카 니기리시메타

어둠 속에서 꼭 쥐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