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三原色 – YOASOBI
作詞 : Ayase, 作曲 : Ayase
どこかで途切れた物語
도코카데 토기레타 모노가타리
어디선가 끊어진 이야기
僕らもう一度その先へ
보쿠라 모- 이치도 소노 사키에
우리 다시 그 앞에
たとえ何度離れてしまっても
타토에 난도 하나레테 시맏테모
설령 몇 번 떨어졌어도
ほら繋がっている
호라 츠나갇테 이루
봐, 연결돼 있어
それじゃまたね
소레쟈 마타네
또 보자
交わした言葉
카와시타 코토바
주고받던 말
あれから幾つ朝日を見たんだ
아레카라 이쿠츠 아사히오 미탄다
그로부터 수많은 시간이 흐른 거야
それぞれの暮らしの先で
소레조레노 쿠라시노 사키데
각자 삶의 터전에서.
あの日の続き
아노 히노 츠즈키
그날이 이어지는
再会の日
사이카이노 히
재회의 날
待ち合わせまでの時間がただ
마치아와세 마데노 지칸가 타다
약속 시간까지 시간이 그저
過ぎてゆく度に胸が高鳴る
스기테 유쿠 타비니 무네가 타카나루
지나갈 때마다 가슴이 뛰어
雨上がりの空見上げれば
아메아가리노 소라 미아게레바
비 갠 하늘을 올려다보면
あの日と同じ様に
아노 히토 오나지 요-니
그날과 똑같이
架かる七色の橋
카카루 나나이로노 하시
놓인 일곱 색깔 무지개
ここでもう一度出会えたんだよ
코코데 모- 이치도 데아에탄다요
여기서 다시 만날 수 있었어
僕ら繋がっていたんだずっと
보쿠라 츠나갇테 이탄다 즏토
우리 이어져 있던 거야 줄곧
話したいこと
하나시 타이 코토
말하고 싶은 것
伝えたいことって
츠타에 타이 코톧테
전하고 싶은 것은
溢れて止まらないから
아후레테 토마라 나이 카라
셀 수 없이 많아서
ほらほどけていやしないよ きっと
호라 호도케테 이야 시나이요 킫토
봐, 쉽게 나올 리가 없잖아 분명
巡る季節に急かされて
메구루 키세츠니 세카사레테
돌고 도는 계절이 재촉하고
続く道のその先また
츠즈쿠 미치노 소노 사키 마타
계속되는 길 너머 다시
離れたってさ
하나레탇테사
떨어져도
何度だってさ
난도 닫테사
그게 몇 번이라도
強く結び直したなら
츠요쿠 무스비 나오시타 나라
굳은 서로의 마음만 있다면
また会える
마타 아에루
다시 만날 수 있어
Ah 何だっけ?
아- 난닫케
아, 뭐였지?
思い出話は止まんないね
오모이데바나시와 토만 나이네
추억담은 멈추지 않네
辿った記憶と回想
타돋타 키오쿠토 카이소-
더듬던 기억과 회상
なぞって笑っては
나졷테 와랃테와
다시 그리며 웃고는
空いた時間を満たす
아이타 지칸오 미타스
빈 시간을 채워
言葉と言葉で気づけばショートカット
코토바토 코토바데 기즈케바 쇼-토칻토
서로의 말로 단박에 떠올려
明日のことは気にせずどうぞ
아시타노 코토와 키니세즈 도-조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말고 부디
まるで昔に戻った様な
마루데 무카시니 모돋타 요-나
마치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それでも変わってしまったことだって
소레데모 카왇테 시맏타 코토닫테
그래도 변해 버린 것 역시
本当はきっと幾つもある
혼토-와 킫토 이쿠츠모 아루
사실은 분명 많이 있어
だけど (oh-oh) 今日だって (oh-oh)
다케도 (oh-oh) 쿄-닫테 (oh-oh)
하지만 오늘도
あっけないほど
악케 나이 호도
어이없을 만큼
あの頃のままで
아노 코로노 마마데
그 시절 그대로
気づけば空は白み始め
키즈케바 소라와 시라미 하지메
정신차리면 하늘은 밝기 시작해
疲れ果てた僕らの片頬に
츠카레 하테타 보쿠라노 카타 호-니
지친 우리의 한쪽 볼에
触れるほのかな暖かさ
후레루 호노카나 아타타카사
닿는 아련한 따스함
あの日と同じ様に
아노 히토 오나지 요-니
그날과 똑같이
それぞれの日々に帰る
소레조레노 히비니 카에루
각자의 날들로 돌아가
ねえここまで歩いてきた道は
네- 코코마데 아루이테 키타 미치와
자, 여기까지 걸어왔던 길은
それぞれ違うけれど
소레조레 치카우 케레도
각자 다르겠지만
同じ朝日に今照らされてる
오나지 아사히니 이마 테라사레테루
같은 아침 해를 지금 맞고 있어
また重なり合えたんだ
마타 카사나리아에탄다
다시 함께할 수 있던 거야
どこかで途切れた物語
도코카데 토기레타 모노가타리
어디선가 끊어진 이야기
僕らもう一度その先へ
보쿠라 모- 이치도 소노 사키에
우리 다시 그 앞에
話したいこと
하나시 타이 코토
말하고 싶은 것
伝えたいことって
츠타에 타이 코톧테
전하고 싶은 것은
ページを埋めてゆくように
페-지오 우메테 유쿠 요-니
페이지를 채워 가듯이
ほら描き足そうよ 何度でも
호라 가키 타소-요 난도데모
봐, 그려 넣자, 몇 번이라도
いつか見上げた赤い夕日も
이츠카 미아게타 아카이유-히모
언젠가 올려다본 붉은 석양도
共に過ごした青い日々も
토모니 스고시타 아오이 히비모
같이 보낸 푸르른 나날도
忘れないから
와스레나이카라
잊지 못해서
消えやしないから
키에야시나이 카라
사라지지 않아서
緑が芽吹くように
미도리가 메부쿠 요-니
신록이 싹트는 듯이
また会えるから
마타 아에루카라
다시 만날 수 있을 테니
物語は白い朝日から始まる
모노가타리와 시로이 아사히카라 하지마루
이야기는 순백의 아침 햇살에서 펼쳐져
「また明日」
마타 아시타
「내일 봐」
(Wow-oh-oh-oh-oh, wow-oh-oh-oh-oh)
(Wow-oh-oh-oh-oh, wow-oh-oh-oh-oh)
(Wow-oh-oh-oh-oh, wow-oh-oh-oh-oh)
(Wow-oh-oh-oh-oh, wow-oh-oh-oh-oh)
'요아소비 > The Book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 怪物 – YOASOBI (0) | 2024.10.17 |
---|---|
05. 優しい彗星 – YOASOBI (3) | 2024.10.16 |
04. もう少しだけ – YOASOBI (1) | 2024.10.15 |
03. Romance – YOASOBI (0) | 2024.10.14 |
01. ツバメ (feat. ミドリーズ) - YOASOBI (1) | 2024.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