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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소비

요아소비 - 군청, YOASOBI「群青」

by 자리나모 2023. 5. 22.

 

群青

 

嗚呼、いつもの

아- 이츠모노 요-니

~, 평소처럼

過ぎる日にあくびが

스기루 히비니 아쿠비가 데루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하품이 나와

さんざめく夜、越、今日

산자메쿠 요루 코에 쿄-모

떠들썩한 밤, 너머, 오늘도

渋谷

시부야노 마치니 아사가 후루

시부야 거리에 아침이 와

どこかしいような

도코카 무나시이 요-나

어딘가 허무한 듯한

そんな持ち

손나 기모치

그런 기분

つまらないな

츠마라나이나

시시하군

でもそれでいい

데모 소레데 이이

그래도 그걸로 돼

そんなもんさ

손나 몬사

그런 거야

これでいい

코레데 이이

이거면 돼

 

 

らずらずしてた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타

스스로도 모르게 감추고 있었던

かせてよ、ほら

혼토-노 코에오 히비가세테요 호라

진실한 목소리를 들려줘,

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 후리시테이테모

못 본 척하고 있어도

かにそこにある

타시카니 소코니 아루

분명히 그곳에 있어

 

 

じたままに

간지타 마마니 에가쿠

느꼈던 대로 그려

自分んだその

지분데 에란다 소노 이로데

스스로 선택한 그 색으로

空気

네무이 쿠-키 마토우 아사니

졸린 공기 감기는 아침에

れた世界

오토즈레타 아오이 세카이

찾은 푸른 세계

好きなものを好きだと言う

스키나 모노오 스키다토 이우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해

くて仕方ないけど

코와쿠테 시카타나이케도

무서워서 어쩔 줄 모르지만

自分

혼토-노 지분

진정한 자신을

えたがしたんだ

데아에타 기가 시탄다

만난 기분이 들었어

 

 

嗚呼、手をばせば伸ばすほどに

아- 테오 노바세바 노바스호도니

, 팔을 뻗으면 뻗을수록

くへゆく

토-쿠에 유쿠

멀어져 가

思うようにいかない、今日も

오모우 요-니 이카나이 쿄-모

뜻대로 되지 않아, 오늘도

またただしくもがいてる

마타 아와타다시쿠 모가이테루

또 정신없이 발버둥치고 있어

しいちも

쿠야시이 키모치모

아쉬운 마음도

ただけなくて

타다 나사케나쿠테

그저 한심해서

が出る

나미다가 데루

눈물이 나

むほど

후미코무호도

파고들 수록

しくなる

쿠루시쿠 나루

답답해져

痛くもなる

이타쿠모 나루

아프기도

 

 

感じたままに進む

간지타 마마니 스스무

느낀 대로 나아가

自分んだこの

지분데 에란다 코노 미치오

스스로 택한 이 길을

いまぶた

오모이 마부타 코스루 요루니

무거운 눈꺼풀 비비는 밤을

しがみついた

시가미츠이타 아오이 치카이

붙잡은 푸른 맹세

きなことをけること

스키나 코토오 츠즈케루 코토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는 것

それは「しい」だけじゃない

소레와 타노시이 다케쟈 나이

그건 「즐겁다」는 말 그 이상

にできる

혼토-니 데키루

정말로 할 수 있을까 하고

不安になるけど

후안니 나루케도

불안해지겠지만

 

 

何枚でも

남마이데모

몇 장이라도

ほら何枚でも

호라 남마이데모

, 몇 장이라도

自信がないから描いてきたんだよ

지싱가 나이카라 에가이테 키탄다요

자신 없어서 그려온 거야

何回でも

낭카이데모

번이라도

ほら何回でも

호라 낭카이데모

, 번이라도

み上げてきたことが武器になる

츠미아게테 키타 코토가 후키니 나루

쌓아오던 것이 무기가 돼

りをたって

마와리오 미탇테

주변을 둘러보고

べたって

다레토 쿠라베탇테

누군가와 비교해서

僕にしかできないことはなんだ

보쿠니시카 데키나이 코토와 난다

나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でも自信なんかない

이마데모 지신 낭카 나이

지금도 자신 없어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래도

 

 

感じたことない持ち

간지타 코토 나이 기모치

느껴 본 적 없는 기분

らずにいた

시라즈니 이타 오모이

알지 못했던 생각

あのして

아노 히 후미다시테

그날 내딛어

初めて感じたこの痛みも全部

하지메테 간지타 코노 이타미모 젠부

처음으로 느껴 본 이 아픔도 전부

好きなものとき合うことで

스키나 모노토 무키아우 코토데

좋아하는 것과 마주하는 것으로서

れたまださな

후레타 마다 치이사나 히카리

느꼈던 아직 작은 빛

大丈夫、行こう、あとはしむだけだ

다이죠부 이코- 아토와 타노시무다케다

괜찮아, 가자, 즐기는 일만 남았어

 

 

てをけて

스베테오 카케테 에가쿠

모든 걸 걸고 그려

自分にしかせない

지분니시카 다세나이 이로데

나만이 낼 수 있는 색으로

아사모 요루모 하시리 츠즈케

아침에도, 밤에도 쉬지 않고 계속해

つけした

미츠케다시타 아오이 히카리

찾아낸 푸른 빛

好きなものとき合うこと

스키나 모노토 무키아우 코토

좋아하는 것과 마주하는 것

今だっていことだけど

이마 닫테 코와이 코토 다케도

지금도 무서운 일이지만

もう今はあの日の透明な僕じゃない

모- 이마와 아노 히노 토-메-나 보쿠쟈 나이

이제 지금은 그 날의 투명한 내가 아니야

ありのままの

아니노 마마노

있는 그대로

かけがえの無い僕だ

카케가에노 나이 보쿠다

둘도 없는 나야

 

 

らずらずしてた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타

스스로도 모르게 감추고 있었던

かせてよ、ほら

혼토-노 코에오 히비카세테요 호라

진실한 목소리를 울려줘,

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 후리시테 이테모

척하고 있어도

かにそこに今もそこにあるよ

타시카니 소코니 이마모 소코니 아루요

분명히 그곳에 지금도 그곳에 있어

らずらずしてた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타

스스로도 모르게 감추고 있었던

かせてよ、さあ

혼토-노 코에오 히비가세테요 사-

진실한 목소리를 울려줘,

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 후리시테 이테모

못 본 척하고 있어도

かにそこに

타시카니 소코니 키미노 나카니

분명히 여기에 너의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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