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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소비/The Book

08. 夜に駆ける - YOASOBI

by 자리나모 2024. 10. 8.

 

 

08. 夜に駆ける - YOASOBI

作詞 : Ayase, 作曲 : Ayase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요- 토케테 유쿠 -

가라앉는 것처럼, 녹는 것처럼

二人だけの空ががる夜に

후타리다케노 소라가 히로가루 요루니

둘만의 하늘이 펼쳐지는 밤에

 

 

「さよなら」だけだった

사요나라 다케 닫타

「안녕」뿐이었어

その一言で全てが分かった

소노 히토 코토데 스베테가 와갇타

그 한마디 말로 모든 것을 알았어

日が沈み出した空と君の姿

히가 시즈미다시타 소라토 키미노 스가타

해가 지기 시작한 하늘과 너의 모습

フェンス越しに重なってた

휀스 고시니 카사낟테

펜스 너머로 겹쳐 보였어

 

 

めてったから

하지메테 앋타 히카라

처음 만난 날부터

てを奪った

보쿠노 코코로노 스베테오 우받타

내 마음 송두리째 빼앗았던

どこか儚い空気を纏う君は

도코카 하카나이 -키오 마토우 키미와

어딘가 덧없는 분위기를 풍기는 너는

しいをしてたんだ

사미시- 메오 시테탄다

쓸쓸해 보였어

 

 

いつだってチックタックと

이츠닫테 칙쿠탁쿠토

언제나 똑딱똑딱 시계처럼

世界何度だってさ

나루 세카이데 난도 닫테사

반복되는 세상에서 몇 번이고

れる心無い言葉うるさい

후레루 코코로나이 코토바 우루사이 코에니

들려오는 매정한 말, 귀찮은 목소리에

が零れそうでも

나미다가 코보레 -데모

눈물날 것 같아도

ありきたりな喜びきっと二人なら見つけられる

아리키타리나 요로코비 킫토 후타리 나라 미츠케라레루

평범한 기쁨 분명 우리 둘이라면 찾을 수 있어

 

 

がしい日々に笑えない君に

사와가시- 히비니 와라에나이 키미니

소란스러운 일상에서 웃을 수 없는 너에게

思い付く限り眩しい明日を

오모이 츠쿠 카기리마부시- 아스오

떠올릴 수 있는 가장 눈부신 내일을.

明けない夜に落ちてゆく前に

아케나이 요루니 오치테 유쿠 마에니

아득한 절망에 빠지기 전에

僕の手をんでほら

보쿠노 테오 츠칸데 호라

내 손을 잡아, 자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めた日々も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모

잊고 싶어서 묻어두었던 날들도

抱きしめたもりで溶かすから

다키시메타 누쿠모리데 토카스카라

끌어안은 온기로 녹일 테니

怖くないよいつか日が昇るまで

코와쿠나이요 이츠카 히가 노보루 마데

무서워하지 마, 언젠가 해가 뜰 때까지

二人でいよう

후타리데 이요-

둘이서 있자

 

 

君にしか見えない

키미니시카 미에나이

너만 알 수 있는

何かを見つめる君が嫌いだ

나니카오 미츠메루 키미가라이다

뭔가를 바라보는 네가 싫어

見惚れているかのようなするような

미토레테 이루카노 - 코이스루 -

넋을 잃고 보는 것 같은, 사랑하는 것 같은

そんないだ

손나 카오가 키라이다

그런 표정이 싫어

 

 

信じてたいけど信じれないこと

신지테 타이케도 신지레나이 코토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것

そんなのどうしたってきっと

손나노- 시탇테 킫토

그런 건 어떻게 해도 분명

これからだっていくつもあって

코레카라 닫테 이쿠츠모 앋테

앞으로도 몇 번이고 반복되고

そのたんび怒って泣いてくの

소노 탄비 오콛테 나이테쿠노

그 때마다 화내고 울겠지

それでもきっといつかはきっと僕らはきっと

소레데모 킫토 이츠카와 킫토 보쿠라와 킫토

그래도 분명, 언젠가 분명, 우리들은 분명

分かり合えるさ信じてるよ

와카리아에루사 신지테루요

서로 이해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んだって

- 이야닫테 츠카레탄닫테

이젠 싫다고, 지쳤다고

がむしゃらに差し伸べた僕の手を振りう君

가무샤라니 사시노베타 보쿠노 테오 후리하라우 키미

무작정 내가 내민 손을 뿌리치는 너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よなんて

- 이야닫테 츠카레타요 난테

이젠 싫다고, 지쳤다고

は僕も言いたいんだ

혼토- 보쿠모 이이타인다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ほらまたチックタックと

호라 마타 칙쿠탁쿠토

봐, 또 똑딱똑딱 시계처럼

世界何度だってさ

나루 세카이데 난도 닫테사

반복되는 세상에서 몇 번이고

君のに用意した言葉どれもかない

키미노 타메니 -이시타 코토바 토레모 토도카 나이

널 위해 준비한 말, 어느 것도 닿지 않아

「終わりにしたい」だなんてさ

오와리니 시타이 난테사

「죽고 싶어」라고

釣られて言葉にした

츠라레테 코토바니 시타 토키

덩달아서 말했을 때

めてった

키미와 하지메테 와랃타

너는 처음으로 웃었어

 

 

がしい日々に笑えなくなっていた

사와가시- 히비니 와라에나쿠 낟테 이

소란스러운 일상에서 웃을 수 없게 된

僕の目に映る君は綺麗だ

보쿠노 메니 우츠루 키미와 키레-

나의 눈에 비친 너는 예뻤어

明けない夜に溢れた

아케나이 요루니 코보레타 나미다모

아득한 절망에 흘러나오는 눈물도

笑顔に溶けてく

키미노 에가오니 토케테

너의 미소에 녹아내려

 

 

わらない日々に泣いていた僕を

카와라나이 히비니 나이테 이타 보쿠오

변치 않는 일상에, 눈물짓던 나를

君は優しく終わりへと誘う

키미와 야사시쿠 오와리에토 사소우

너는 다정하게 마지막을 향해 이끌어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 - 토케테 유쿠 -

가라앉는 것처럼, 녹는 것처럼

染み付いたれる

시미츠이타 키리가 하레루

스며든 안개가 사라져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めた日々に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니

잊고 싶어서 묻어두었던 날들에

差し伸べてくれた君の手を取る

사시노베테 쿠레타 키미노 테오 토루

내민 너의 손을 잡아

涼しい風が空を泳ぐように今吹きけていく

스즈시- 카제가 소라오 오요구 - 이마 후키누케테

시원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 듯 지금 스쳐 지나가

いだ手を離さないでよ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 나이데요

맞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二人今、夜にけ出してく

후타리 이마 요루니 카케다시테

둘이서 지금, 밤을 향해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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