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ルノヒ
3집 앨범 "맛있는 파스타가 있다고 들어서" 2번 트랙
北千住駅のプラットホーム 銀色の改札
키타센쥬에키노 푸랃토 호-무 긴이로노 카이사츠
기타센주 역 플랫폼 은빛 개찰구
思い出話と 想い出ふかし 腰掛けたベンチで
오모이데바나시토 오모이데후카시 코시카케타 벤치데
추억담과 회상이 걸터앉은 벤치에서
僕らは何も見えない 未来を誓い合った
보쿠라와 나니모 미에나이 미라이오 치카이 앋타
우리들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미래를 서로 약속했어
寒さにこらえた木々と猫が
사무사니 코라에타 키기토 네코가
추위를 견뎌낸 나무들과 고양이가
まるで僕らのことで
마루데 보쿠라노 코토데
마치 우리의 모습 같아서
蕾を咲かせようと身を揺らしてる
츠보미오 사카세요-토 미오 유라시테루
꽃망울을 피우려고 몸을 흔들고 있어
素敵に笑っている
스테키니 와랃데이루
멋지게 웃고 있어
焦らないでいい いつか花束になっておくれよ
아세라나이데이이 이츠카 하나타바니 낟데 오쿠레요
서두르지 않아도 돼 언젠가 꽃다발이 되어줘
それまで待っていてね
소레마데 맏테이테네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줘
これからの展開をふたりで
코레카라노 텐카이오 후타리데
앞으로 일어날 일을 둘이서
飽きるまで過ごしてみるからね
아키루마데 스고시테미루카라네
싫증날 때까지 지낼 볼 테니까
最低限の愛を伝えながら
사이테-겐노 아이오 츠타에나가라
최소한의 사랑을 전하면서
どんな未来が こちらを覗いてるかな
돈나 미라이가 코치라오 노조이테루카나
어떤 미래가 이곳을 엿보고 있을까
君の強さと僕の弱さをわけ合えば どんな凄いことが起きるかな?
키미노 츠요사토 보쿠노 요와사오 와게아에바 돈나 스고이 코토가 오키루카나
너의 강함과 나의 약함을 서로 나누면 어떤 멋진 일이 일어날까?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幸せ
호라 모- 콘나니모 시아와세
자, 벌써 이렇게도 행복해
いつかはひとり いつかはふたり 大切を増やしてゆこう
이츠카와 히토리 이츠카와 후타리 타이세츠오 후야시테유코-
어느 때는 혼자 어느 때는 둘이서 소중함을 늘려가자
北千住駅をフワっと歩く 藍色のスカート
키타센쥬에키오 후왇토 아루쿠 아이이로노 스카-토
기타센주 역을 가볍게 걷는 남색 치마
いつになく遠く遠くに見える 加速する足音
이츠니나쿠 토오쿠 토오쿠니 미에루 카소쿠스루 아시오토
전에 없이 멀리 멀리서 보이는 빨라지는 발소리
素直じゃないと いけないような気がしたよ
스나오쟈나이토 이케나이 요-나 키가 시타요
솔직하지 않으면 안될 듯한 기분이 들었어
優しさに甘えすぎて 怯えすぎた男の背中に
야사시사니 아마에스기테 오비에 스기타 오토코노 세나카니
상냥함에 너무 의지해서 겁 많던 남자의 등에
掌を添えてくれるのはもう
테노히라오 소에테쿠레루노와 모-
손바닥을 데어주는 것은 이제
前を歩く君じゃなきゃダメだから
마에오 아루쿠 키미쟈나캬구메다카라
앞서 걷는 네가 아니면 안 되니까
どうか未来が こちらに手を振ってほしい
도우카 미라이가 코치라니 테오 훋테 호시이
부디 미래가 이쪽으로 손을 흔들어 주기를 바라
日々の辛さと僕の体が だらしなく帰る場所を探し続けている
히비노츠라사토보쿠노카라다가 다라시나쿠 카에루 바쇼오 사가시 츠즈케테이루
하루하루의 고통과 나의 몸이 흐트러져서 돌아갈 곳을 계속 찾고 있어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夕焼け
호라 모- 곤나니모 유-야케
봐, 벌써 이렇게 저녁놀이 지고 있어
いつかの灯り思い出すとき 大切に気づくのでしょう
이츠카노 아카리 오모이다스토키 타이세츠니 키즈쿠노데쇼
이전의 불빛이 생각날 때 소중함을 깨닫게 되겠죠
焦らないでいい いつか花束になっておくれよ
아세라나이데이이 이츠카 하나타바니 낟테 오쿠레요
서두르지 않아도 돼 언젠가 꽃다발이 되어줘
僕らは何も見えない 未来を誓い合った あぁ
보쿠라와 나니모 미에나이 미라이오 치카이 앋타 아-
우리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미래를 서로 약속했어 아~
どんな未来が こちらを覗いてるかな
돈나 미라이가 코치라오 노조이테루카나
어떤 미래가 이곳을 엿보고 있을까
君の強さと僕の弱さをわけ合えば どんな凄いことが起きるかな?
키미노 츠요사토 보쿠노 요와사오 와케아에바 돈나 스고이 코토가 오키루카나
너의 강함과 나의 약함을 서로 나누면 어떤 멋진 일이 일어날까?
ほら もうこんなにも幸せ
호라 모- 콘나니모 시아와세
자, 벌써 이렇게도 행복해
いつかはひとり いつかはふたり
이츠카와 히토리 이츠카와 후타리
어느 때는 혼자 어느때는 둘이
いや もっと もっと 大切を増やしてゆこう?
이야 몯토 몯토 타이세츠오 후야시테유코-
아니 더 좀더 소중함을 늘려가자
住み慣れた駅のプラットホーム 水色に挨拶
스미나레타 에키노 푸랃토 호-무 미즈이로니 아이사츠
정든 역 플랫폼 하늘빛에 하는 인사
「お帰りなさい」と 小さく揺れる影を踏む幸せ
오카에리나사이 토 치이사쿠 유레루 카게오 후무 시아와세
‘어서와요’ 하며 작게 흔들리는 그림자를 밟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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