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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환등

여름의 초상, Yorushika-夏の肖像

by 자리나모 2023. 4. 23.

 

夏の肖像

요루시카 음악 화집 환등 1장 1번 트랙(디지털 발매와 다름)

각종 오탈자, 오역 당연히 있을 수 있음.

だからもっと踊るように

다카라 못토 오도루요-니

그러니까 좀더 춤추듯이

ほろりほろり落ちるように

호로리 호로리 오치루요-니

부드럽게 가볍게 떨어지듯이

さよならは花咲くよ-に

사요나라와 하나사쿠요우니

작별은 꽃 피듯이

それは夏の木漏れ日のよう

소레와 나츠노 코모레비노요-

정말로 여름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인 듯

 

 

寂しい雨上がり、花を見つけて

사비시- 아메아가리, 하나오미츠케테

쓸쓸한 비 그친 뒤, 꽃을 발견하고

ぽっかり空いたような貴方の心

봇카리 아이타요우나 아나타노코코로

텅 빈 것 같은 당신의 마음

少しだけ歩こうか 風の吹く間に

스코시다케 아루코-카 카제노후쿠마니

조금만 걸을까 바람이 부는 동안에

草のそよげば何となく誰かを待つ

쿠사노소요게바 난토나쿠 다레카오마츠

풀이 살랑거리면 왠지 누군가를 기다려

 

 

忘れるたびに増やすことが悲しいのでしょう

와스레루 타비니 후야스코토가 카나시-노데쇼-

잊을 때마다 더해지는 것이 슬프겠지요

 

 

だからもっと踊るように

다카라 못토 오도루요-니

그러니까 좀더 춤추듯이

ほろりほろり落ちるように

호로리 호로리 오치루요-니

부드럽게 가볍게 떨어지듯이

さよならは花咲くように

사요나라와 하나사쿠요-니

작별은 꽃피듯이

それは それは

소레와  소레와

정말로 정말로

だからもっと踊るように

다카라 못토 오도루요-니

그러니까 좀더 춤추듯이

あぁ僕らずっと一つじゃないの

아-  보쿠라 즛토 히토츠쟈나이노

아~ 우리 계속 하나잖아

涙拭けば雨のように

나미다 후케바 아메노요-니

눈물 훔치면 비 오듯이

それは夏の木漏れ日のよう

소레와 나츠노 코모레비노요-

정말로 여름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인 듯

木漏れ日のよう

코모레비노요-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인 듯

 

 

貴方の中には何があるのかい

아나타노나카니와 나니가아루노카이

당신 속에는 뭐가 있는가?

僕の心には何を描くのかい

보쿠노코코로니와 나니오카쿠노카이

내 마음에는 무얼 그리는가?

少しだけ歩こうか 雨の降る間に

스코시다케 아루코우카 아메노후루마니

조금만 걸을까 비 내리는 동안에

その後ろ姿もしぐれてゆくか

소노 우시로스가타모 시구레테유쿠카

그 뒷모습까지도 계속 눈물 흘리는가?

 

 

忘れることが苦しい、それも正しいのでしょう

와스레루코토가 쿠루시-  소레모 타다시-노데쇼-

잊는 것이 괴로워, 그것도 맞겠지요

 

 

言葉もっと遊ぶように

코토바 못토 아소부요-니

말을 좀더 장난하듯이

ほろりほろり落ちる夕陽

호로리 호로리 오치루유-히

부드럽게 가볍게 떨어지는 석양

五月雨が花火のように

사미다레가 하나비노요-니

오월 장마가 불꽃같이

それは それは

소레와 소레와

정말로 정말로

去ればぱっと晴れる陽気

사레바 밧토 하레루 요-키

지나면 활짝 개는 날씨

あなたを待っている、火のように

아나타오 맛테이루, 히노요-니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불같이

燃える雲、茜のように

모에루쿠모 아카네노요-니

타오르는 구름, 검붉은 빛같이

それは風のお祭りのよう

소레와 카제노 오마츠리노요-

정말로 바람의 축제인 듯

 

 

あの日の空を思う胸が苦しいのでしょう

아노히노소라오 오모우 무네가 쿠루시-노데쇼-

그날 하늘을 생각하는 가슴이 아프겠지요

 

 

だからもっと踊るように

다카라 못토 오도루요-니

그러니까 좀더 춤추듯이

ほろりほろり落ちるように

호로리 호로리 오치루요-니

부드럽게 가볍게 떨어지듯이

さよならは花咲くように

사요나라와 하나사쿠요-니

작별은 꽃피듯이

それは それは

소레와 소레와

정말로 정말로

だからもっと踊るよ-に

다카라 못토 오도루요우니

그러니까 좀더 춤추듯이

あぁ僕らずっと一つじゃないの

아- 보쿠라 즛토 히토츠 쟈나이노

아~ 우리 계속 하나잖아

涙吹けば雨模様に

나미다후케바 아메모요-니

눈물 불면 비가 올 듯이

それは夏の木漏れ日のよう

소레와 나츠노 코모레비노요-

정말로 여름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인 듯

木漏れ日のよう

코모레비노요-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