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想犯
3집 "도작" 10번 트랙
他人に優しいあんたにこの心がわかるものか
히토니 야사시이 안타니 코노 코코로가 와카루 모노카
남에게 상냥한 당신이 이 마음을 알 수나 있을까
人を呪うのが心地良い、だから詩を書いていた
히토오 노로우노가 코코치이이 다카라 우타오 카이테이타
다른 사람을 저주하는 게 속 시원해, 그래서 노래를 쓰고 있었어
朝の報道ニュースにいつか載ることが夢だった
아사노 호-도- 뉴-스니 이츠카 노루 코토가 유메닫타
언젠가는 아침 뉴스 보도에 실리는 게 꿈이었어
その為に包丁を研いでる
소노 타메니 호-쵸-오 토이데루
그걸 위해서 칼을 갈고 있어
硝子を叩きつける音、何かの紙を破くこと、
가라스오 타타키츠케루 오토 나니카노 카미오 야부쿠코토
유리를 내리치는 소리, 어떤 종이를 찢는 것
さよならの後の夕陽が美しいって、君だってわかるだろ
사요나라노 아토노 유-히가 우츠쿠시읻테 키미닫테 와카루다로
이별 후의 석양이 아름답다는 건, 너도 알고 있잖아
烏の歌に茜
카라스노 우타니 아카네
석양빛 아래 울리는 까마귀 노래
この孤独も今音に変わる
코노 코도쿠모 이마 오토니 카와루
이 고독도 지금 소리로 변해가
面影に差した日暮れ
오모카게니 사스시타 히구레
가면에 드리운 그림자로 스며든 황혼
爪先立つ、雲が焼ける、さよならが口を滑る
츠마사키다츠 쿠모가 야케루 사요나라가 쿠치오 스베루
까치발 들고, 구름 붉게 물드니, 무심코 작별인사를 해
認められたい、愛したい
미토메라레타이 아이시타이
인정받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これが夢ってやつか
코레가 유멛테야츠카
이것이 꿈이라는 건가
何もしなくても叶えよ、早く、僕を満たしてくれ
아니모 시나쿠테모 카나에요 하야쿠 보쿠오 미타시테쿠레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들어줘, 어서, 나를 만족시켜 줘
他人に優しい世間にこの妬みがわかるものか
히토니 야사시- 세켄니 코노 네타미가 와카루모노카
남에게 상냥한 세상이 이 질투심을 알 수나 있을까
いつも誰かを殴れる機会を探してる
이츠모 다레가오 나구레루 키카이오 사가시테루
항상 누군가를 때릴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어
ビール瓶で殴る街路灯、投げるギターの折れる音、
비-루 빈데 나구루 가이로토- 나게루 기타-노 오레루 오토
맥주병으로 때리는 가로등, 던진 기타의 부러지는 소리,
戻らない後悔の全部が美しいって、
모도라나이 코-카이노 젠부가 우츠쿠시읻테
되돌릴 수 없는 후회 전부가 아름답다는 건,
そういうのさぁ、僕だってわかるのに
소-이우노 사- 보쿠닫테 와카루노니
그런 건, 나도 알고 있는데
言葉の雨に打たれ
코토바노 아메니 우타레
비처럼 쏟아지는 말에 맞아
秋惜しむまま冬に落ちる
아키 오시무 마마 후유니 오치루
가을을 아쉬워하며 겨울로 떨어져
春の山のうしろからまた一つ煙が立つ
하루노 야마노 우시로카라 마다 히토츠 케무리가 타츠
봄 산의 뒤편에서 또 한 줄기 연기가 피어 올라
夏風が頬を滑る
나츠 가제가 호호 스베루
여름 바람이 뺨을 스쳐가
他人に優しいあんたにこの孤独がわかるものか
히토니 야사시이 안타니 코토노 코도쿠가 와카루모노카
남에게 상냥한 당신이 이 고독함을 알 수나 있을까
死にたくないが生きられない、だから詩を書いている
시니타쿠나이가 이키라레나이 다카라 우타오 카이데이루
죽고 싶지는 않지만 살아갈 수가 없어, 그래서 노래를 쓰고 있어
罵倒も失望も嫌悪も僕への興味だと思うから
바토-모 시츠보-모 켕오모 보쿠에노 쿄-미다토 오모우카라
매도도 실망도 혐오도 나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하니까
他人を傷付ける詩を書いてる
히토오 키즈츠케루 우타오 카이테루
타인을 상처 주는 노래를 쓰고 있어
こんな中身のない詩を書いてる
콘나 나카미노 나이 우타오 카이테루
이런 내용도 없는 노래를 쓰고 있어
君の言葉が呑みたい
키미노 코토바가 노미타이
너의 말을 마시고 싶어
入れ物もない両手で受けて
이레모노모 나이 료-테데 우케테
아무것도 없이 두손으로 받아서
いつしか喉が潤う
이츠시카 노도가 우루오우
언젠가는 목을 축일
その時を待ちながら
소노 토키오 마치나가라
그 때를 기다리면서
烏の歌に茜
가라스노 우타니 아카네
석양빛 아래 울리는 까마귀 노래
この孤独よ今詩に変われ
코노 코도쿠요 이마 우타니 카와레
이 고독이여 지금 노래로 변해라
さよなら、君に茜
사요나라 키미니 아카네
僕は今、夜を待つ
보쿠와 이마 요루오 마츠
나는 지금, 밤을 기다려
また明日。口が滑る
마타 아시타 쿠치가 스베루
“내일 봐” 라고 무심코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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