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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도작(3rd)

요루시카 - 꽃에 망령, ヨルシカ- 花に亡霊

by 자리나모 2023. 5. 25.

 

花に亡

3집 “도작” 14번 트랙

 

 

もう忘れてしまったかな

모-와스레테시맏타카나

벌써 잊어버렸을까

夏の木陰に座ったまま

나츠노 코카게니 스왇타 마마

여름 나무 그늘에 앉은 채

氷菓を口に放りんで風を待っていた

아이스오 쿠치니 호-리콘데 카제오 맏테 이타

아이스크림을 입에 넣으며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もう忘れてしまったかな

모- 와스레테시맏타카나

벌써 잊어버렸을까

全部だらけ

요노 나카노 젠부 우소다라케

세상이 온통 거짓말로 가득하니

値を二人でしに行こうと笑ったこと

혼토-노 카치오 후타리데 사가시니 이코-토 와랃타 코토

진정한 가치를 둘이서 찾으러 가자며 웃었던 일

 

 

忘れないように 色褪せ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 요-니 이로아세나이 요-니

잊지 않게, 퇴색하지 않게

るものが全てじゃないように

카타치니 노코루 모노가 스베테 쟈나이 요-니

형태로 남는 것이 전부가 되지 않게

 

 

言葉をもっとえて 夏がるってえて

코토바오 몯토 오시에테 나츠가 쿠룯테 오시에테

말을 좀더 알려줘, 여름이 오고 있다고 알려줘

僕は描いてる 眼にったのは夏の亡霊

보쿠와 에카이테루 메니 우츧타노와 나츠노 보-레이다

나는 그리고 있어, 눈에 비친 것은 여름 망령이야

風にスカトがれて 想い出なんて忘れて

카제니 스카-토가 유레테 오모이데 난테 와스레테

바람에 치마가 나부끼고, 추억 같은 건 잊고서

呼吸をする ってめく

아사이 코쿄-오 스루 아세오 누굳테 나츠메쿠

가쁜 숨을 쉬고, 땀을 닦으니 여름인 듯해

 

 

もう忘れてしまったかな

모-와스레테시맏타카나

벌써 잊어버렸을까 

夏の木陰に座った

나츠노 코카게니 스왇타 코로

여름 나무 그늘에 앉을 무렵

遠くのから顔出した雲があったじゃないか

토-쿠노 오카카라 카오 다시타 쿠모가 앋타쟈나이카

먼 언덕에서 얼굴을 내미는 구름이 있었잖아

君はそれをもうとして

키미와 소레오 츠카모 우토시테

너는 그것을 잡으려고

馬鹿みたいに空をった手で

바카미타이니 쿠우오 킫타 테데

바보처럼 하늘을 갈랐어 손으로.

僕は紙に雲一つを書いて

보쿠와 카미니 쿠모 히토츠오 카이테

나는 종이에 구름 하나를 그리고

ってってせて

와랃테 니긷테 미세테

웃으며 손에 쥐어 보였지

 

 

忘れないように 色褪せ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 요-니 이로아세나이 요-니

잊지 않게, 퇴색하지 않게

歴史るものが全てじゃないから

레키시니 노코루 모노가 스베테쟈 나이카라

역사에 남는 것이 전부가 아니니까

 

 

今だけ顔もくして 言葉も全部忘れて

이마다케 카오모 나쿠시테 코토바모 젠부 와스레테

지금만은 얼굴도 잃어버리고, 말도 전부 잊고서

君は笑ってる 夏を待っている僕ら亡霊

키미와 와랃테루 나츠오 맏테이루 보쿠라 보-레이다

너는 웃고 있어, 여름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는 망령이야

心をもっとえて 夏の匂いをえて

코코로오 몯토 오시에테 나츠노 니오이오 오시에테

마음을 좀더 알려줘, 여름의 내음을 알려줘

呼吸をする ooh, ooh, ooh

아사이 코큐-오 스루

가쁜 숨을 쉬어

 

 

Ooh

 

 

忘れないように 色褪せ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 요-니 이로아세나이 요-니

잊지 않게, 퇴색하지 않게

心にくものが全てじゃないから

코코로니 히비쿠 모노가 스베테쟈 나이카라

마음에 울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니까

 

 

言葉をもっとえて さよならだってえて

코토바오 몯토 오시에테 사요나라닫테 오시에테

말을 좀더 알려줘, 이별 역시 알려줘

今も見るんだよ 夏にいてる花に亡霊

이마모 미룬다요 나츠니 사이테루 하나니 보-레이오

지금도 보는 거야, 여름에 피고 있는 꽃에 망령을

言葉じゃなくて時間を 時間じゃなくて心を

코토바쟈 나쿠테 지칸오 지칸쟈 나쿠테 코코로오

말이 아니라 시간을, 시간이 아니라 마음을

呼吸をする って夏めく

아사이 코큐-오 스루 아세오 누굳테 나츠메쿠

가쁜 숨을 쉬고 땀을 닦으니 여름인 듯해

 

 

いがする

나츠노 니오이가 스루

여름 내음이 풍겨

 

 

もう忘れてしまったかな

모- 와스레테 시맏타카나

벌써 잊어버렸을까

夏の木陰に座ったまま

나츠노 코카게니 스왇타마마

여름 나무 그늘에 앉은 채

氷菓を口にんで風を待ってい

아이스오 구치니 호-리콘데 카제오 맏테 이타

아이스크림을 입에 넣으며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