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icant レプリカント
도작 6번 트랙
君は映画をずっと観ている
키미와 에-가오 즏토 미테이루
너는 영화를 계속 보고 있어
誰一人もいない劇場で
다레 히토리모 이나이 게키죠-데
아무도 없는 극장에서
今思えばチープなセットで人のよく死ぬSF映画
이마 오모에바 치-푸나 셑토데 히토노 요쿠 시누 SF에이가
지금 생각하면 싸구려 무대 장치에 사람이 걸핏하면 죽는 SF 영화
いつか世界が真面になって 人の寿命さえ随分伸びて
이츠카 세카이가 마토모니 낟테 히토노 쥬묘-사에 즈이분 노비테
언젠가 괜찮은 세상이 되어, 인간 수명마저 대단히 늘어서
死ねない世界になればいいのにね
시네나이 세카이니 나레바 이이노니네
죽지 않는 세계가 되면 좋을 텐데
そしたら心以外は偽物だ
소시타라 코코로 이가이와 니세모노다
그러면 마음 이외는 가짜야
言葉以外は偽物だ
코토바 이가이와 니세모노다
말 이외는 가짜야
神様だって作品なんだから
카미사와닫테 사쿠힌난다카라
신 또한 작품이니까
僕ら皆レプリカだ
보쿠라 민나 레푸리카다
우리들 모두 복제품이야
いつか季節が過ぎ去って
이츠카 키세츠가 스기삳테
언젠가 계절이 지나고
冷たくなって年老いて
츠메타쿠낟테 토시오이테
차가워지고 나이를 먹고
その時に
소노토키니
그때에
僕は映画をずっと観ている
보쿠와 에-가오 즏토 미테이루
나는 영화를 계속 보고 있어
つまらないほどに薄い映画
츠마라나이호도니 우스이 에이가
시시할 정도로 담백한 영화야
席を立ってからやっと気付く
세키오 닫테카라 얃토 키즈쿠
자리에서 일어나서야 알아챘어
これは僕を描いたドラマだ
코레와 보쿠오 에가이타 도라마다
이건 나를 그린 드라마야
いつか僕らは大人になって
이츠카 보쿠라와 오토나니 낟테
어느 사이에 우리들은 어른이 되고
手に入れるものも大きくなった
테니 이레루모노모 오-키쿠 낟타
얻는 것도 커졌어
次は愛でも買えればいいのにね
츠기와 아이데모 카에레바 이이노니네
다음에는 사랑이라도 살 수 있다면 좋을 텐데
あんたの価値観なんて偽物だ
안타노 카치칸 난테 니세모노다
너의 가치관 따위 가짜야
思い出だって偽物だ
오모이데닫테 니세모노다
추억 또한 가짜야
心は脳の信号なんだから
코코로와 노우노 싱고- 난다카라
마음은 뇌의 신호이니까
愛も皆レプリカだ
아이모 민나 레푸리카다
사랑도 모두 복제품이야
いつか季節が過ぎ去って
이츠카 키세츠가 스기삳테
언젠가 계절이 지나고
思い出ばかりが募って
오모이데바카리가 츠녿테
추억만 쌓여서
その時に
소노 토키니
그 때에
満たされるならそれで良かった
미타사레루나라 소레데 요갇타
만족한다며 그것으로 괜찮아
歌を歌うのに理由も無いわ
우타오 우타우노니 리유-모 나이와
노래하는데 이유도 없어
他人の為に生きられない
타닌노 타메니 이키라레나이
남을 위해 살 수 없어
さよなら以外全部塵
사요나라 이가이 젠부 고미
헤어짐 말고는 전부 쓰레기야
人を呪う歌が描きたい
히토오 노로우 우타가 에가키 타이
사람을 저주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어
それで誰かを殺せればいいぜ
소레데 다레카오 코로세레바 이이제
그래서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면 돼
夏の匂いに胸が詰まっていた
나츠노 니오이니 무네가 츠맏테 이타
여름 냄새에 가슴이 매였어
僕らの心以外は偽物だ
보쿠라노 코코로 이가이와 니세모노다
우리들 마음 말고는 가짜야
言葉以外は偽物だ
코토바 이가이와 니세모노다
말 말고는 가짜야
この世の全部は主観なんだから
코노 요노 젠부와 쥬칸 난다카라
이 세상 전부는 주관적인 것이니까
君も皆レプリカだ
키미모 민나 레푸리카다
너도 모두 복제품이야
さよならだって投げ出して
사요나라닫테 나게다시테
작별 인사도 포기하고
このまま遠く逃げ出して
코노 마마 토-쿠 니게다시테
이대로 멀리 도망가
言葉で全部表して
코토바데 젠부 아라와시테
말로 전부 표현하고
心も愛も書き足して
코코로모 아이모 카키 다시테
마음도 사랑도 덧붙여
それでも空は酷く青いんだから
소레데모 소라와 히도쿠 아오인다카라
그래도 하늘은 매우 푸르르니까
それはきっと魔法だから
소레와 킫토 마호다카라
그것은 분명 마법이니까
いつか季節が過ぎ去って
이츠카 키세츠가 스기삳테
언젠가 계절이 지나가서
冷たくなって年老いて
즈메타쿠 낟테 토시오이테
차가워지고 나이를 먹고
その時にやっとわかる
소노 토키니 얃토 와카루
그 때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어
僕もその青さがわかる
보쿠모 소노 아오사가 와카루
나도 그 푸르름을 이해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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