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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엘마(2nd)

요루시카 - 걷다, ヨルシカ- 歩く

by 자리나모 2023. 5. 28.

 

2nd Full Album “엘마” 8번 트랙

 

 

 

今日、死んでくような そんな感覚があった

쿄- 신데쿠 요-나 손나 캉카쿠가 앋타

오늘, 죽어가는 듯한 그런 감각이 들었어

ただ明日を待って 流る季節を見下ろした

타다 아스오 맏테 나가루 키세츠오 미오로시타

그저 내일을 기다리며 흐르는 계절을 내려다보았어

どうせならって思うよ もう随分遠くに

도-세 나랃테 오모우요 모-즈이분 토-쿠니 키타

이왕이면 따라가 보자고 생각해, 벌써 꽤 멀리 왔어

何も知らないりは終わりにしよう

나니모 시라나이 후리와 오와리니 시요-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는 건 끝내기로 하자

 

 

かめるように石畳いた

타시카메루 요-니 이시다타미오 아루이타

확인하 듯이 돌로 포장된 거리를 걸었어

きながら行く 何も見えないように

우츠무키 나가라 이쿠 나니모 미에 나이 요-니

고개를 숙이고 걸어 가,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듯이

 

 

君のした街を もないのに口を出てく

키미노 타비시타 마치오 아루쿠 와케모 나이노니 쿠치오 데테쿠

네가 여행했던 길을 걸어, 이유도 없이 말이 튀어나와

昨日まで僕は眠ってた

키노- 마데 보쿠와 네묻테타

어제까지 나는 잠을 자고 있었어

何も知らずにただ生きていたんだ

나니모 시라즈니 타다 이키테 이탄다

멋모르고 그저 살고 있던 거야

それだけなんだ

소레 다케 난다

그것뿐이야

 

 

今日、生きてるような そんな錯覚があった

쿄- 이키테루 요-나 손나 삭카쿠가 앋타

오늘, 살고 있는 듯한 그런 착각이 들었어

妄想でもいいんだ 君が居てくれたらいいや

모-소-데모 이인다 키미가 이테 쿠레 타라 이이야

망상이라도 괜찮아, 네가 머물러 준다면 좋아

悲しいような歌ばかり書く

카나시이 요-나 우타 바카리 카쿠

슬퍼 보이는 노래만 써

緑青

호-오 츠타에 하나로쿠쇼-

볼을 타고 흐르는 푸른 눈물

は全部を知っているんだ

혼토-와  젠부오 싣테 이룬다

사실은 모든 걸 알고 있는 거야

夏の終わりだった 流れる雲をんで

나츠노 오와리닫타 나가레루 쿠모오 욘데

여름의 끝에, 흐르는 구름을 헤아리고

顔上げながら行く街は想い出の中

카오 요게 나가라 이쿠 마치와 오모이데노 나카

고개를 들고 가는 길은 추억 속

 

 

君の言葉を食べてく 僕の口には何が見える

키미노 코토바오 다베테 우고쿠 보쿠노 쿠치니와 나니가 미에루

너의 말을 먹고 움직이는 나의 입에는 무언가 눈에 띄어

今でもこの眼は眠ってる

이마데모 코노 메와 네묻테루

지금도 내 눈은 잠자는 것과 같아

何も見えずにただ君を見てる 彷徨うように

나니모 미에즈니 타다 키미오 미테루 사마요우 요-니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오직 너를 보고 있어, 헤매는 것처럼

 

 

あのの前に君がいる

아노 오카노 마에니 키미가 이루

저 언덕 앞에 네가 있어

その向こうには何が見える

소노 무코-니와 나니가 미에루

그 너머에는 뭐가 보여?

言葉ばかりが

코토바 바카리가 쿠치오 츠타우

아무것도 못하고 말만 나와

何も知らないまま生きていたんだ

나니모 시라나이 마마 이키테 이탄다

멋모른 채 살고 있던 거야

それだけなんだ

소레 다케 난다

그것뿐이야

 

 

今でも、エイミ

이마데모 에이미-

지금도, 에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