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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엘마(2nd)

요루시카 - 목소리, ヨルシカ - 声

by 자리나모 2023. 5. 27.

 

2nd Full Album “엘마” 11번 트랙

 

 

どうしたってれない どうやっても姿を見せない

도-시탇테 사와레나이 도-얃테모 스가타오 미세나이

아무리 해도 닿을 수 없, 어떻게 해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

に忘れるくせに もうちょっとだけえていたい

칸탄니 와스레루쿠세니 모-쵿토 다케 오보에테 이타이

쉽게 잊는다 해도, 조금이라도 더 기억하고 싶어

 

 

この歌の

코노 우타노 아리카오

이 노래가 있는 곳을

 

 

わからないから言葉のずっと向こうで

와카라나이카라 코토바노 즏토 무코-데

모르니까 말로는 할 수 없는 곳에서

この喉を通るさよなら呑みんで 笑っている

코노 노도오 토-루 사요나라 노미콘데 와랃테 이루

이 목청을 통해 이별을 삼키고, 웃고 있어

いほどんで

아사야케 소라 쿠치비루 이타이 호도 칸데

어스름한 아침 하늘, 입술을 아프도록 깨물고

しさは全部今日のものだ

무나시사와 젠부 쿄-노 모노다

공허함은 전부 오늘의 일이야

わかっているけれど わかっているけれど

와갇테 이루 케레도 와갇테 이루 케레도

알고 있지만, 알고 있지만

 

 

話すとき顔を出す 出てきたってすぐに消えてく

하나스 토키 카오오 다스 테테키탇테 스쿠니 키에테쿠

말할 때 얼굴을 내밀어, 내민다고 해도 금방 사라져

泣くときにれる ったって喉のにいる

나쿠 토키니 아후레루 다맏탇테 노도노 오쿠니 이루

울 때에 흘러 넘치고, 말하지 않아도 목청 깊은 곳에 있는

 

 

の話

카미사마노 하나시

신의 말씀

 

 

描きたいのは心に空いた時間だ

에가키타이노와 코코로니 아이타 지칸다

그리고 싶은 것은 마음에서 결핍된 시간이야

言葉よりずっとい人生はマシンガン

코토바요리 즏토 오모이 진세이와 마신간

말보다 훨씬 무거운 인생은 머신건

さよならの形をただめられないとして

사요나라노 카다치오 타다 우메라레나이토 코보시테

이별의 자국을 그냥 묻을 수 없어서 푸념하며

僕らは昨日も今日もここで座っているばかり

보쿠라와 기노-모 쿄-모 코코데 스왇테 이루 바카리

우리들은 어제도 오늘도 여기서 앉아 있을 뿐이야

笑っているばかり

와랃테 이루 바카리

웃고 있을 뿐이야

 

 

わからないから言葉のずっと向こうで

와카라나이카라 코토바노 즏토 무코-데

모르니까 말로는 할 수 없는 곳에서

この喉を通るさよなら呑みんで 眠っている

코노 노도오 토-루 사요나라 노미콘데 네묻테 이루

이 목청을 통해 이별을 삼키고, 자고 있어

け空 痛いほどんだ

아사야케 소라 쿠치비루 이타이 호도 칸다

어스름한 아침 하늘, 입술을 아프도록 깨물어

貴方の世界を今日も知らない

아나타노 세카이오 쿄-모 시라나이

당신의 세계를 오늘도 알지 못하는

私がいるばかり 笑っているばかり

와타시가 이루 바카리 와랃테 이루 바카리

내가 있을 뿐, 웃고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