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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엘마(2nd)

요루시카 - 마음에 구멍이 뚫렸어, ヨルシカ- 心に穴が空いた

by 자리나모 2023. 5. 27.

 

心に穴が空いた

2nd Full Album “엘마” 9번 트랙

  

 

さないた

치이사나 아나가 아이타

작은 구멍이 났어

この中心

코노 무네노 츄-신니 히토츠

이 가슴 복판에 하나

夕陽った

유-히노 마치오 눋타

석양 거리를 칠한

いの夕暮

요루마가이노 유-구레

밤과 뒤섞인 해질녘

 

 

忘れたいのだ

와스레타이노다

잊고 싶은 거야

れたいのだ

와스레타이노다

잊고 싶은 거야

忘れたい脳裏った空に君を描き出すだけ

와스레타이 노우리오 우메킫타 아오소라니 키미오 에가키다스다케

잊고 싶은 머릿속을 메워버렸던 푸른 하늘에 너를 그려낼 뿐

 

 

だからいた

다카라 코코로니 아나가 아이타

그래서 마음에 구멍이 났어

めるように鼓動が鳴った

우메루 요-니 코도-가 낟타

구멍 난 마음을 메우려고 심장이 뛰었어

への言葉

키미에노 코토바모

너에게 하는 말도

けば大体だった

쿠치오 히라케바 다이타이 이이와케닫타

입을 열면 대게 변명이었어

 

 

だからいた

다카라 코코로니 아나가 아이타

그래서 마음에 구멍이 났어

だけいとった

후루 아메다케 누루이토 오몯타

내리는 비만 따스하다고 생각했어

って 繕って 繕って

츠쿠롣테 츠쿠롣테 츠쿠롣테

고치고, 고치고, 고쳐서

のない自分だけ

카오노 나이 지분다케

얼굴 없는 나일 뿐

 

 

少しずつ穴のいた木漏れ日の で眠るように

스코시 즈츠 아나노 아이타 코모레비노 모리데 네무루 요-니

조금씩 구멍 뚫린 볕뉘의 숲에서 잠자듯이

深海みたいに

싱카이 미타이니 후카쿠

심해처럼 깊게

もっと微睡むように深く 深く 深く

몯토 마도로무 요-니 후카쿠 후카쿠 후카쿠

더욱 졸듯이 깊게 깊게 깊게

深く夜をった目のに月明かりを見るまで

후카쿠 요루오 마톧타 메노 오쿠니 츠키아카리오 미루 마데

깊은 밤을 휘감았던 눈 속 깊이 달빛을 볼 때까지

 

 

君の心に穴を開けた

키미노 코코로니 아나오 아케타

너의 마음에 구멍을 냈어

だってうんだ

옹가쿠가 난닫테 이운다

음악이 뭔데 그래

ただ

타다 쿠치오 히라케

그냥 입을 열어

ったままなんて一生われないよ

다맏타 마마 난테 잇쇼- 모쿠와레나이요

말하지 않고 있으면 평생 보답 받지 못해

忘れたいことが多くなって

와스레타이 코토가 오-쿠 낟테

잊고 싶은 것이 많이 생겨서

めばかりして

아키라메 바카리 쿠치니 다시테

체념하는 소리만 하고

いて いて がって の冷たさだけ

츠마즈이테 츠마즈이테 코로갇테 츠치노 츠메타사 다케

비틀거리고, 넘어지고, 쓰러져서 땅의 차가움만 남아 있어

 

 

君の人生になりたい 僕の人生を書きたい

키미노 진세-니 나리타이 보쿠노 진세-오 카키타이

너의 인생이 되고 싶은, 나의 인생을 쓰고 싶어

したのせいだ

키미노 노코시타 시노 세-다

네가 남겨두었던 노래 때문이야

全部音のせいだ

젠부 옹가쿠노 세-다

전부 음악 때문이야

 

 

口調した

키미노 쿠쵸-오 마네시타

너의 말투를 따라 했어

した

키미노 이키 카타오 모시타

네 생활을 따라 했어

何もらないほどに 僕をばすほどに

나니모 노코라나이 호도니 보쿠오 케시토바스 호도니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나를 지워 버릴 정도로

ってる

노콛테루

남아있어

 

 

心の穴のんだ

코코로노 아나노 오쿠니 슨다

마음의 구멍 깊은 곳에 깃든

君の言葉にいた

키미노 코토바니 스가리츠이타

너의 말에 매달렸어

でもうんだよ もう

데모 치가운다요 모-

그런데 이젠 아니야

さよならだなんて一生聞きたくないよ

사요나라다 난테 잇쇼- 키키다쿠 나이요

안녕이라는 말 같은 것 평생 듣고 싶지 않아

忘れたいことが多くなって

와스레 타이 코토가 오-쿠 낟테

잊고 싶은 것이 많이 생겨서

これからだけ年老いて

코레카라 보쿠다케 토시오이테

앞으로 나만 나이를 먹어서

って って

사메킫테 사메킫테

완전히 차가워지고, 차가워져서

 

 

いた

보쿠노 코코로니 아나가 아이타

나의 마음에 구멍이 났어

言葉いた

키미노 코토바데 아나가 아이타

너의 말로 구멍이 났어

今ならわかるよ

이마나라 와카루요

이젠 있어

「君だけが僕の音」なんだよ エイミ

키미다케가 보쿠노 옹가쿠 난다요 에이미

너만이 나의 음악이란 말이야 에이미

 

 

だからいた

다카라 코코로니 아나가 아이타

그래서 마음에 구멍이 났어

そのこうんだ

소노 무코- 가와니 키미가 슨다

그 건너편에 네가 깃들었어

がって がって がって

히로갇테 히로갇테 히로갇테

넓어지고, 넓어지고, 넓어져서

らないだけ

모도라 나이 아나다케

돌이킬 수 없는 구멍만 남았어

 

 

いただけ

아나노 아이타 보쿠다케

구멍 난 나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