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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엘마(2nd)

요루시카 - 신의 댄스, ヨルシカ- 神様のダンス

by 자리나모 2023. 5. 29.

 

のダンス

2nd Full Album “엘마” 6번 트랙

 

 

忘れるなんていだろ 幸せになんてなるものか

와스레 난테 히도이다로 시아와세이 난테 나루 모노카

잊는다니 끔찍해, 행복해질 것 같지?

色のない何かがいた 君のいない夏にいた

이로나 나이 나니카가 사이타 키미노 이나이 나츠니 사이타

무색의 무언가가 피었어, 너 없는 여름에 피었어

 

 

人に笑われたくないから えるように下を

히토니 와라와레 타쿠나이 카라 오비에루 요-니 시타오 무쿠

남에게 비웃음 사고 싶지 않아서, 겁먹은 듯이 고개를 숙여

心より大事な何かが あってたまるものか

코코로 요리 다이지나 나니카가 앋테 타마루 모노카

마음보다 소중한 것이 있을 리 없잖아

 

 

暮れない夕にいて 君をいた

쿠레나이 유-니 아카네 오이츠이테 키미오 소네누이타

저물지 않은 저녁에 붉은 하늘이 다다라서, 너를 속속들이 물들였어

見えないように僕をして 行かないで

미에나이 요-니 보쿠오 오이코시테 이카나이데

보이지 않을 만큼 나를 앞질러 가지 말아줘

 

 

僕たち神なんて知らん顔までだって行ける

보쿠타치 카미사마 난데 시랑 카오 도코마데 닫테 이케루

우린 신 따위 신경 쓰지 않아, 어디든 갈 수 있어

なぁ 心までい僕らだ 世界は僕らのものだ

나- 코코마데 미니쿠이 보쿠라다 세카이와 보쿠라노 모노다

이봐, 마음까지 추한 우리, 세상은 우리 것이야

 

 

だけでいいんだろ 他人わせてくなよ

옹가쿠다케데 이인다로 히토니 아와세테 아루쿠나요

음악만으로 좋아, 남에게 맞춰 살지 마

えてくれたのはあんたじゃないか

오시에테 쿠레타노와 안타쟈 나이카

이렇게 알려줬던 건 너야

 

 

どうだっていいよ このまま遠くへ

도-닫테 이이요 코노 마마 토-쿠에

상관없어, 이대로 먼 곳으로

誰も知らない場所で 月明かりをすのだ

나니모 시라나이 바쇼-데 츠키아카리오 사가스노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달빛을 찾을 거야

 

 

もない花が綺麗とか どうでもいいことばっかだ

나모 나이 하나가 키레-토카 도-데모 이이코토 박카다

이름 없는 꽃이 이쁘다든가 하는 건 상관없는 일일 뿐이야

君の口癖が感染ってる 喉の真下には君がいる

키미노 구치가세가 우츧테루 노도노 마시타니와 키미가 이루

너의 말버릇을 따라하고 있어, 목 바로 아래에 네가 있는 것처럼

 

 

言葉も生活も愛想も 全て捨ててこそ音

코토바모 세-가츠모 아이소모 스베테 스테테 코소 옹가쿠다

말도 생활도 정도 모두 버려야 음악이야

その値も知らないあんたに わかってるものか

소노 카치모 시라나이 안타니 와칻테 타마루 모노카

그 가치도 모르는 네가 알 턱이 없지

 

 

暮れない夕に茜いついて 僕をいた

쿠레나이 유-니 아카네 오이츠이테 보쿠오 소메누이타

저물지 않은 저녁 붉은 하늘이 다다라서 나를 속속들이 물들였어

いつか時間が全て追いいて 消えないで

이츠카 지칸가 스베테 오이누이테 키에나이데

언젠가 시간이 모두를 앞질러서 사라지지 않기를

 

 

僕たち神なんて知らん顔 世界の全部が欲しい

보쿠타치 카미사마 난테 시랑 카오 세카이노 젠부가 호시-

우린 신 따위 신경 쓰지 않아, 세상의 모든 것을 원해

なぁ心までいあんたの 想い出全部をくれよ

나- 코코로마데 미니쿠이 안타노 오모이데 젠부오 쿠레요

이봐, 마음까지 추한 당신의 추억 전부를 줘

だって自由なら 人を傷付けていいだろ

카치칸 닫테 지유-나라 히토오 키즈츠케테 이이다로

가치관 또한 자유라면 남을 상처 입혀도 되잖아

えなかったのはあんたじゃないか

오시에 나칻타노와 안타쟈 나이카

그렇게 알려주지 않았던 건 너야

 

 

どうだっていいよ このまま遠くへ

도-닫테 이이요 코노 마마 토-쿠에

상관없어, 이대로 곳에

誰も見てない場所で生きる真似をしてるのさ

다레모 미테나이 바쇼데 이키루 마네오 시테루 노사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사는 척하고 있어

い顔で踊るのさ

히도이 카오데 오도루 노사

형편없는 얼굴로 춤추는 거야

 

 

胸も痛いままで

무네모 이타이 마마데

가슴 또한 아픈 채로

 

 

僕たちなんて知らん顔までだって行ける

카미사마 보쿠타치 난테 시랑 카오 도코마테 닫테 이케루

신은 우리 따위 신경 쓰지 않아, 우린 어디든 갈 수 있어

なぁ 言葉が世界だとうなら 世界は僕らのものだ

나- 코토바가 세카이다토 이우나라 세카이와 보쿠라노 모노다

이봐, 말이 세상이라고 한다면 세상은 우리 것이야

忘れるなんていだろ 幸せになんてなれるかよ

와스레 난테 히도이 다로 시아와세니 난테 나레루카요

잊는다니 끔찍해, 행복해질 없어

僕をめたのはあんたじゃないか

보쿠오 유가메타노와 안타쟈 나이카

나를 비뚤어지게 한 건 너야

 

 

そうだった 僕はこのまま遠くへ

소-닫타 보쿠와 코노 마마 토-쿠에

그랬었지, 나는 이대로 먼 곳으로

誰も知らない場所で 月明かりをすのだ

다레모 시라나이 바쇼데 츠키아카리오 사가스노 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달빛을 찾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