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凪、某、花惑い
2nd Full Album “엘마” 3번 트랙
夏になる前にこの胸に散る花火を書いた
나츠니 나루 마에니 코노 무네니 치루 하나비오 카이타
여름이 되기 전에 이 가슴에 흩날리는 불꽃을 썼어
夜が来るから明後日の方ばかりを見てる
요루가 쿠루카라 아삳테노 호-바카리오 미테루
밤이 오자마자 엉뚱한 쪽만 보고 있어
口に出してもう一回
쿠치니 다시테 모-익카이
입에 담아 한 번 더
八月某日を思い出して
하치가츠 보-지츠 오모이다시테
팔월 어느 날을 떠올리면
僕には言い足りないことばかりだ
보쿠니와 이이다리나이 코토 바카리다
내겐 할 말이 부족할 뿐이야
ギターを鳴らして二小節
기타-오 나라시테 니 쇼-세츠
기타 한 번 울려서 두 마디
この歌の歌詞は380字
코노 우타노 카시와 산뱌쿠 하치쥬-지
이 노래의 가사는 380자
ロックンロールを書いた
록쿤로-루오 카이타
로큰롤을 썼던
あの夏ばっか歌っていた
아노 나츠박카 우탇테 이타
그 여름만 노래하고 있었어
さよならだけじゃ足りない
사요나라 다케쟈 타리 나이
작별 인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君に茜差す日々の歌を
키미니 아카네 사스 히비노 우타오
너에게서 석양빛 비치는 날들의 노래를
思い出すだけじゃ足りないのさ
오모이다스 다케쟈 타리 나이노사
떠올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花泳ぐ夏を待つ
하나오요구 나츠오 마츠
꽃이 헤엄치는 여름을 기다리며
君は言葉になる
키미와 코토바니 나루
너는 말이 돼
*이 노래에서 꽃(花)은 불꽃(花火)을 의미함. 노래는 엘마와 에이미가 불꽃놀이를 보며 사랑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고, 꽃은 사랑을 상징, 불꽃놀이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
아마도 꽃이 헤엄치는 여름이란 불꽃으로 수놓은 여름밤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됨.
忘れないように あの夏に見た花火を書いた
와스레나이 요-니 아노 나츠니 미타 하나비오 카이타
잊지 않으려고 그 여름에 보았던 불꽃을 썼어
想い出の僕ら 夜しか見えぬ幽霊みたいだ
오모이 데노 보쿠라 요루시카 미에누 유-레- 미타이다
추억 속 우리들, 밤에만 보이는 유령 같아
何にも良いことないんだ
난니모 이이코토 나인다
조금도 좋은 일이 없어
この世は僕には難解だった
코노요와 보쿠니와 낭카이닫타
이 세상은 나에게는 어려웠어
君が教えなかったことばかりだ
키미가 오시에나갇타 코토바카리다
네가 알려주지 않았던 일뿐이야
ピアノを弾いてたホール
피아노오 히이테타 호-루
피아노를 치고 있었던 홀
あのカフェももう無いんだ
아노 카훼모 모- 나인다
그 카페도 이제 없어
僕らを貶す奴らを殺したい
보쿠라오 케나스 야츠라오 코로시타이
우리들을 헐뜯는 녀석들을 죽이고 싶어
君ならきっと笑ってくれる
키미라 긷토 와랃테 쿠레루
너라면 분명 웃어주겠지
このままじゃまだ足りない
코노마마쟈 마다 타리나이
이대로는 아직도 충분하지 않아
僕ら花惑う風の中を
보쿠라 하나 마도우 카제노 나카오
우리들 꽃에 취한 모습 그대로를
思い出す程に苦しいのさ
오모이 다스 호도니 쿠루시-노사
떠올릴수록 괴로워
夏が来る夢を見る
나츠가 쿠루 유메오 미루
여름이 오는 꿈을 꾸는
心に穴が空く
코코로니 아나가 아쿠
마음에 구멍이 뚫려
唄歌うだけじゃ足りない
우타 우타우 다케쟈 타리 나이
노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君に茜差す日々の歌を
키미니 아카네 사스 히비노 우타오
너에게서 석양빛 비치는 날들의 노래를
美しい夜が知りたいのだ
우츠쿠시- 요루가 시리 타이노다
아름다운 밤을 알고 싶은 거야
花惑う 夏を待つ 僕に差す月明かり
하나 마도우 나츠오 마츠 보쿠니 사스 츠키아카리
꽃에 취해 여름을 기다리는 나에게 밀려오는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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