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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URU)

우루 - 완고함, URU - 頑な

by 자리나모 2023. 6. 23.

 

 

知らぬ間にえた傷跡を

시라누 마니 후에타 키즈아토오

알지 못하는 새 늘어난 흉터를

指でなぞり前を向いた

유비데 나조리 마에오 무이타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앞을 향했어

何よりもれないものを

나니 요리모 유즈레 나이 모노오

무엇보다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을

灯しけたみの証

토모시 츠즈케타 아유미노 아카시

계속 밝혀온 걸음의 증거

 

 

悔しかった 弱さをった拳に

쿠야시카앋타 요와사오 나구욷타 코부시니

속상했던 나약함에 한 방 먹인 주먹으로

赤い決意をませながら握りなおした

아카이 케츠이오 니지마세 나가라 니기리 나오시타

붉은 결의를 내보이며 다시 다잡았어

「行ける

유케루

나아갈 수 있어

 

 

描いた夢にくまで

에가이타 유메니 토도쿠 마데

그렸던 꿈을 이룰 때까지

二度とは見せないと

니도토 나미다와 미세나이토

다시는 눈물 보이지 않겠다고

誓ったあの日のるがない想い

치카앋타 아노 히노 유루가 나이 오모이

맹세했던 그날의 흔들림 없는 마음

こそ

이마코소 하나테

지금이야말로 놓아줘

 

 

ちをける

오나지 키모치오 모치 츠즈케루

같은 마음을 여전히 품고 있어

しさにとし

무즈카시사니 카타오 오토시

어려움에 어깨를 떨구고

刃を向けては跳ね返る

야이바오 무케테와 하네카에루

공격의 칼날을 겨누고는 되돌아오는

自己嫌の波にのまれた

지코케응오노 나미니노 마레타

자기혐오의 파도에 빠졌어

 

 

そんな日を支えてくれた人がいた

소은나 히비오 사사에테 쿠레타 히토가 이타

그런 나날을 지탱해주었던 사람이 있었어

時に見守り 時に導き

토키니 미마모리 토키니 미치비키

때로 지켜보고, 때로 이끌어 주기도 한

んだ

토모니 하게은다 히비

함께 애쓴 나날

 「必ず」

카나라즈

반드시

 

 

にしてすまで

카타치니시테 카에스 마데

모양을 갖춰 돌아올 때까지

二度と弱音は吐かないと

니도토 요와네와 하카 나이토

다시는 약한 소리는 하지 않겠다고

誓ったあの日のるがない想い

치카앋타 아노 히노 유루가 나이 오모이

맹세했던 그날의 흔들림 없는 마음

こそ

이마코소 하나테

지금이야말로 놓아줘

 

 

何度となくんでは

난도토나쿠 코로은데와

몇 번이나 넘어지고는

りむきいしばり

히자오 스리무키 하오 쿠이시바리

무릎이 까지고, 이를 앙다물며

笑われても 指さされても

와라와레테모 유비사사레테모

비웃더라도, 손가락질하더라도

み取るべき冠があるから

츠카미토루 베키 에이캉가 아루 카라

움켜쥘 만한 영광이 있으니까

 

 

味わった悔しさは

아지와옫타 쿠야시사와

맛봤던 속상함은

ける

이마모 무네니 이키츠즈케루

지금도 가슴에 계속 남아 있어

む力にえて行け oh

아유무 치카라니 카에테유케

나아가는 힘으로 삼아

 

 

描いた夢にく日までは

에가이타 유메니 토도쿠 히 마데와

그렸던 꿈을 이루는 날까지는

二度とは見せないと

니도토 나미다와 미세 나이토

다시는 눈물 보이지 않겠다고

誓ったあの日の「頑な」を

치카앋타 아노 히노 카타쿠나오

맹세했던 그 날의 완고함

こそ

이마코소 하나테

지금이야말로 놓아줘

 

 

負けるな

마케루나

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