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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기타

요루시카 - 월광욕,ヨルシカ- 月光浴 (Moonbath)

by 자리나모 2023. 10. 17.

 

月光浴 (Moonbath)

대설해의 카이나 별의 현자(大雪海のカイナ ほしのけんじゃ) 주제곡

 

 

貴方の足が月を蹴った

아나따노 아시가 츠키오 켇타

당신의 발이 달을 찼어

夜灯みたいだ

시로이 스나가 야토- 미타이다

모래가 밤불 같아

貴方はづいているんだろうか

아나타와 기즈이테 이룬 다로-

당신은 눈치채고 있을까

 

 

波の向こうに何かあった

나미노 무코- 나니카 앋타

파도 너머에 무언가 있었어

それが何かわからなかった

소레가 나니카 와카라나갇타

그게 뭔지 몰랐어

少し 寂しい

스코시 사비시-

조금 쓸쓸해

 

 

足して 足して 溢れて

타시테 타시테 아후레테

더하고 더해 넘치고

足して 足している分だけ過ぎて

타시테 타시테이루 분다케 스기테

더하고 더하는 만큼 지나가서

 

 

夜の海を二人いた

요루노 우미오 후타리 아루이타

밤바다를 둘이 걸었어

氷雨みたいだ

츠키노 타바가 스사메 미타이다

달덩이가 우박 같아

貴方はづいているんだろうか

아나타와 기즈이테 이룬다로-

당신은 눈치채고 있을까

 

 

岩の隙間に何かあった

이와노 스키마니 나니카 앋타

바위 틈에 뭔가 있었어

それが何かわからなかった

소레가 나니카 와카라나칻타

그게 뭔지 몰랐어

少し 苦しい

스코시 쿠루시-

조금 답답해

 

 

して して ねて

타시테 타시테 카사네테

더하고 더해서 쌓아 올리고

足して 足している分だけ過ぎて

타시테 타시테이루 분다케 스기테

더하고 더하는 만큼 지나가서

 

 

月の中を生きる日

츠키노 나카오 이키루 히비오

속에서 살아가는 나날을

月日かがった

츠키히토 다레카가 읻타

세월이라고 누군가 말했어

ごす

츠키노 나카데 스고스 보쿠라

속에서 지내는 우리들

わば月光浴だろうか

이와바 겍코-요쿠 다로-

말하자면 월광욕일까

波を待つ 月をまたぐ

나미오 마츠 츠키오 마타구

파도를 기다려, 달을 넘어

身体は夜灯みたいに白く

카라다와 야토- 미타이니 시로쿠

몸은 밤불처럼 하얗게

 

 

足して 足して 忘れて

타시테 타시테 와스레테

더하고 더해서 잊고

足して 足している分だけえる月日の上で

타시테 타시테이루 분다케 후에루 츠키히노 우에데

더하고 더하는 만큼 느는 세월 위에서

 

 

僕らの足が水を蹴った

보쿠라노 아시가 미즈오 켇타

우리들 발이 물을 찼어

背びれが光ってらめいた

세비레가 히칻테 유라메이타

등지느러미가 반짝이며 흔들렸어

僕らは泳いでいるんだろうか

보쿠라와 오요이데 이룬다로-

우리들은 헤엄치고 있는 걸까

った

사카나노 보쿠와 이키오 슫타

물고기처럼 나는 숨쉬었어

貴方もようやくがついた

아나타모 -야쿠 키가 츠이타

당신도 점점 깨달았어

月が 眩しい

츠키가 마부시-

달이 눈부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