斜陽
애니메이션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의 오프닝곡
頬色に茜さす日は柔らかに
호- 이로니 아카네 사스 히와 야와라카니
해는 부드러이 볼을 붉게 비춰
爆ぜた斜陽に僕らは目も開かぬまま
하제타 샤요-니 보쿠라와 메모 아카누마마
터진 석양에 우리는 눈도 뜨지 못한 채
悲しくって仕様がないんだ
카나시쿧테 시요-가 나인다
슬퍼서 어쩔 도리가 없는 거야
お日様で手が濡れた
오히사마데 테가 누레타
햇님으로 손이 젖었어
眩しくって仕方がないし
마부시쿧테 시카타가 나이시
눈부셔서 어쩔 수 없는데다
途方に暮れた帰り
토호-니 쿠레타 카에리
어찌할 바를 몰라 돌아가는 길
落ちてゆくように茜がさしたから
오치테 유쿠 요-니 아카네가 사시타카라
약해져 가듯이 붉은 빛이 돌았으니까
もう少しで
모-스코시데
조금만 더
僕は僕を一つは愛せたのに
보쿠와 보쿠오 히토츠와 아이세타노니
나는 나를 하나는 사랑할 수 있었을텐데
斜陽に気付けば目も開かぬまま
샤요-니 키즈케바 메모 아카누마마
석양인 걸 알고 눈도 뜨지 못한 채
静かな夕凪の中
시즈카나 유-나기노 나카
고요한 저녁의 잔잔함 속
悲しくってしようがないんだ
카나시쿧테 시요-가 나인다
슬퍼서 어쩔 도리가 없는 거야
お日様に手が触れた
오히사마니 테가 후레타
햇님에 손이 닿았어
とろとろと燃えるみたいに
토로토로토 모에루미타이니
뭉근히 타는 것처럼
指先ばかり焦げた
유비사키바카리 코게타
손끝만 그을렸어
高く成った葡萄みたいだ
타카쿠 낟타 부도-미타이다
높게 자란 포도 같아
届かないからやめて
토도카나이카라 야메테
닿지 못할 바에는 그만둬
僕は恋をしたんだろうか
보쿠와 코이오 시탄다로-카
나는 사랑을 했을까?
あのお日様のように、
아노 오히사마노 요-니
저 햇님처럼
落ちてゆくのに理由もないのならもう
오치테 유쿠노니 리유-모 나이노나라 모-
약해지는데 이유도 없다면 이제
頬色に茜さす日は柔らかに
호- 이로니 아카네 사스 히와 야와라카니
해는 부드러이 볼을 붉게 비춰
爆ぜた斜陽も僕らの道をただ照らすのなら
하제타 샤요-모 보쿠라노 미치오 타다 테라스노나라
터진 석양도 우리의 길을 그저 비추는 것이라면
もう少しで僕は僕を一つは愛せるのに
모- 스코시데 보쿠와 보쿠오 히토츠와 아이세루노니
조금만 더 나는 나를 하나는 사랑할 수 있을텐데
斜陽にはにかむ貴方が見えた
샤요-니 하니카무 아나타가 미에타
석양에 부끄러워하는 당신을 보았어
静かな夕凪の中
시즈카나 유-나기노 나카
고요한 저녁 잔잔함 속
僕らは目も開かぬまま
보쿠라와 메모 아카누마마
우리는 눈도 뜨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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