靴の花火
구두의 불꽃
요루시카 음악 화집 환등 1장 10번 트랙(디지털 발매와 다름)
각종 오탈자, 오역 당연히 있을 수 있음.
ねぇ ねぇ
네- 네-
있지, 있지
何か言おうにも言葉足らずだ
나니카 이오-니모 코토바 타라즈다
뭔가 말을 하려 해도 말로 할 수 없어
空いた口が塞がらないから から
아이타 쿠치가 후사가라나이카라 카라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테니까 그러니까
ねぇ ねぇ
네- 네-
있지, 있지
黙りこくっても言葉要らずだ
다마리코쿧테모 코토바 이라즈다
잠자코 있어도 말이 필요 없는 거야
目って物を言うから
멛테모노오 이우카라
눈으로 말할 테니까
忘れていくことは虫が食べ始めた結果だ
와스레테이쿠코토와 무시가 타베 하지메타 켁카다
잊어가는 것은 벌레가 먹기 시작했기 때문이야
想い出の中じゃいつも笑ってる顔なだけ
오모이데노 나카쟈 이츠모 와랏테루 카오나다케
추억 속에서 언제나 웃고 있는 얼굴일 뿐
夕暮れた色 空を飛んで
유-구레타이로 소라오톤데
저녁 노을 빛 하늘을 날고
このまま大気さえ飛び出して
코노마마 타이키사에 토비다시테
이대로 대기마저 뚫고 나가서
真下、次第に小さくなってくのは
마시타, 시다이니 치이사쿠낟테쿠노와
바로 아래, 점점 작아져 가는 것은
君の居た街だ
키미노 이타 마치다
네가 있던 거리야
靴の先に花が咲いた
쿠츠노 사키니 하나가 사이타
신발 끝에 꽃이 피었어
大きな火の花が咲いた
오-키나 히노 하나가 사이타
커다란 불의 꽃이 피었어
心ごと残して征こう、だなんて憶う
코코로고토 노코시테 이코-, 다난테 오모우
마음까지 모두 남겨 두고 나가자란 걸 기억해
そんな夏が見えた
손나 나츠가 미에타
그런 여름이 보였어
ねぇ ねぇ
네- 네-
있지, 있지
君を知ろうにもどっちつかずだ
키미오 시로-니모 돗치츠카즈다
너를 알려고 해도 어찌할 줄 모르겠어
きっと鼻に掛けるから
긷토 하나니카케루카라
분명 자랑할 테니까
清々することなんて何にもないけど
세-세-스루코토 난테난니모 나이케도
상쾌한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지만
今日も空が綺麗だなぁ
쿄모 소라가 키레이다나-
오늘도 하늘이 아름답네
僕の食べた物 全てがきっと生への対価だ
보쿠노 타베타 모노 스베테가 긷토 세-에노 타이카다
내가 먹는 것 전부가 분명 생명에 대한 대가야
今更な僕はヨダカにさえもなれやしない
이마사라나 보쿠와 요다카니사에모 나레야시나이
이젠 나는 쏙독새조차도 될 수 없어
朝焼けた色 空を舞って
아사야케타 이로 소라오 맏테
아침 놀 붉은 색 하늘에서 춤추고
何を願うかなんて愚問だ
나니오 네가우카 난데구몬다
무엇을 원하는가 라는 질문은 우문이야
大人になって忘れていた
오토나니 낟테 와스레테이타
어른이 되어 잊고 있던
君を映す目が邪魔だ
키미오 우츠스 메가 쟈마다
너를 비추는 눈이 방해가 돼
ずっと下で花が鳴った
즏토시타데 하나가 낟타
저 아래에서 꽃이 소리를 냈어
大きな火の花が鳴った
오-키나 히노 하나가 낟타
커다란 불의 꽃이 소리를 냈어
音だけでも泣いてしまう、だなんて憶う
오토다케데모 나이테시마우, 다난테오모우
소리만으로도 운다고 기억해
そんな夏を聞いた
손나 나츠오 키이타
그런 여름을 들었어
ねぇ ねぇ
네- 네-
있지, 있지
空を飛ぼうにも終わり知らずだ
소라오 토보-니모 오와리 시라즈다
하늘을 날으려 해도 끝을 알 수 없어
きっと君を探してしまうから から
킫토 키미오 사가시테시마우카라 카라
분명히 너를 찾아 버리고 말 테니까 그러니까
夕暮れた色 空を飛んで
유-구레타 이로 소라오 톤데
저녁 노을 빛 하늘을 날고
この星の今さえ抜け出して
코노 호시노 이마사에 누케다시테
이 별의 현재마저 벗어나서
真下、次第に小さくて
마시타, 시다이니 치이사쿠테
바로 아래, 점점 작아져
消えたのは君の居た街だ
키에타노와 키미노 이타 마치다
사라진 것은 네가 있던 거리야
夏の空に花が咲いた
나츠노 소라니 하나가 사에타
여름 하늘에 꽃이 피었어
大きな火の花が咲いた
오-키나 히노 하나가 사이타
커다란 불의 꽃이 피었어
いつまででも泣いていたい、だなんて憶う
이츠마데데모 나이테이타이, 다난테오모우
영원히 울고 싶다라고 기억해
そんな夏が消えた
손나 나츠가 키에타
그런 여름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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