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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환등

요루시카 - 노인과 바다, ヨルシカ- 老人と海

by 자리나모 2023. 4. 29.

 

 

 

老人

 노인과 바다

요루시카 음악 화집 환등 1장 11번 트랙(디지털 발매와 다름)

각종 오탈자, 오역 당연히 있을 수 있음.

 

 

靴紐けてる 木漏

쿠츠히모가 호도케테루 코모레비와 아시오 나무

신발 끈이 풀어져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발에 닿아

 

だけこえてる

이키오 스우 오토다 키고에테루

숨 들이쉬는 소리만 들려

 

 

貴方がる びた椅子から

아나타와 이마 타치아가루 후루비타 이스노 우에카라

당신은 지금 일어나 있어 낡은 의자 위에서 내려와

 

らかいいがする

야와라카이 아사노 니오이가스루

부드러운 베 냄새가 나

 

 

くへ まだくへ

하루카 토오쿠에 마다 토오쿠에

아득히 멀리 더욱 멀리

 

らは身体って

보쿠라와 카라다모 누키 삳테

우리는 몸도 벗어 던지고

 

まだくへ えてまだこうへ

마다 토오쿠에 쿠모모 코에테 마다 무코-에

더욱 멀리 구름도 넘어 계속 너머로

 

って

카제니 녿테

바람에 실려서

 

想像力という重力こうへ

보쿠노 소-조-료쿠 토이우 쥬-료쿠노 무코-에

나의 상상력이라는 중력 너머로

 

まだくへ まだくへ

마다 토오쿠에 마다 토오쿠에

더욱 멀리 더욱 멀리

 

우미노 호-에

바다를 향해

 

 

靴紐けてる みたいに

쿠츠히모가 호도케테루 헤비 미타이니 하네아소부

신발 끈이 풀려 뱀처럼 뛰어 놀아

 

貴方になる

아나타노 쿠츠가 키니나루

네 신발이 마음에 걸려

 

 

らは 潮風

보쿠라와 이마 아루키다스 시오카제와 하다오 나무

우리는 지금 걷기 시작해 갯바람은 살을 스쳐가

 

かれるままの

테오 히카레루 마마노 미치

손이 이끌리는 대로 가는 길

 

 

さぁ まだくへ まだくへ

사- 마다 토오쿠에 마다 토오쿠에

, 더욱 멀리 더욱 멀리

 

らはただのになって

보쿠라와 타다노 카제니 낟테

우리는 그냥 바람이 되어

 

まだくへ えてまだこうへ

마다 토오쿠에 쿠모모 코에테 마다 무코-에

더욱 멀리 구름도 넘어 계속 저 너머로

 

って 想像力というりをして

카제니 녿테 보쿠라 소-조-료쿠 토이우 시바리오 누케다시테

바람에 실려 우리는 상상력이라는 속박을 벗어나

 

まだくへ まだくへ

마다 토오쿠에 마다 토오쿠에 우미노 호-에

더욱 멀리 더욱 멀리 바다를 향해

 

 

靴紐けてる はついにしゃがみ

쿠츠히모가 호도케테루 보쿠와 츠이니 샤가미코무

신발 끈이 풀린 나는 결국 웅크리고 앉아

 

だけこえてる

토리노 나쿠 고에다케 키코에테루

새 울음 소리만 들려와

 

 

をそっとかれてようやく

카타오 솓토 타타카레테 요-야쿠 보쿠와 키가 츠쿠

어깨를 살짝 쳐서 겨우 나는 알아차렸어

 

がもうにある

우미가 모- 메노 사키니아루

바다가 이제 눈 앞에 있어

 

 

あぁ まだくへ まだくへ

아- 마다 토오쿠에 마다 토오쿠에

, 더욱 멀리 더욱 멀리

 

らはだけになって

보쿠라와 코코로다케니 낟테

우리는 오직 마음이 되어

 

まだくへ えてまだこうへ

마다 토오쿠에 우미모 코에테 마다 무코-에

더욱 멀리 바다도 건너 계속 저 너머로

 

って 想像力という重力こうへ

카제니 녿테 보쿠노 소-조-료쿠 토이우 쥬-료쿠노 무코-에

바람에 실려 나의 상상력라는 중력 너머로

 

まだくへ まだくへ

마다 토오쿠에 마다 토오쿠에

더욱 멀리 더욱 멀리

 

우미노 호-에

바다를 향해

 

 

らは さざなみは

보쿠라와 이마 쿠츠오 누구 사자나미와 아시오 나무

우리는 지금 신발을 벗어 잔물결은 발을 어루만져

 

貴方くを

아나타노 메와 토-쿠오 미루

당신의 눈은 먼 곳을 봐

 

 

ライオンがれるアフリカの砂浜

라이온가 타와무레루 아후리카노 스나하마와

사자가 노니는 아프리카의 모래톱은

 

のずっとこうにある

우미노 즏토 무코-니 아루

바다 훨씬 저 너머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