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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환등

요루시카-구두의 불꽃, ヨルシカ-靴の花火

by 자리나모 2023. 4. 28.

 

花火

구두의 불꽃

요루시카 음악 화집 환등 1장 10번 트랙(디지털 발매와 다름)

각종 오탈자, 오역 당연히 있을 수 있음.

 

 

ねぇ ねぇ

네-  네-

있지, 있지

 

おうにも言葉らずだ

나니카 이오-니모 코토바 타라즈다

뭔가 말을 하려 해도 말로 없어

 

いたがらないから から

아이타 쿠치가 후사가라나이카라 카라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테니까 그러니까

 

 

ねぇ ねぇ

네- 네-

있지, 있지

 

りこくっても言葉らずだ

다마리코쿧테모 코토바 이라즈다

잠자코 있어도 말이 필요 없는 거야

 

ってうから

멛테모노오 이우카라

눈으로 말할 테니까

 

れていくことはめた結果

와스레테이쿠코토와 무시가 타베 하지메타 켁카다

잊어가는 것은 벌레가 먹기 시작했기 때문이야

 

じゃいつもってるなだけ

오모이데노 나카쟈 이츠모 와랏테루 카오나다케

추억 속에서 언제나 웃고 있는 얼굴일 뿐

 

夕暮れた んで

유-구레타이로 소라오톤데

저녁 노을 빛 하늘을 날고

 

このまま大気さえして

코노마마 타이키사에 토비다시테

이대로 대기마저 뚫고 나가서

 

真下次第さくなってくのは

마시타, 시다이니 치이사쿠낟테쿠노와

바로 아래, 점점 작아져 가는 것은

 

키미노 이타 마치다

네가 있던 거리야

 

いた

쿠츠노 사키니 하나가 사이타

신발 끝에 꽃이 피었어

 

きないた

오-키나 히노 하나가 사이타

커다란 불의 꽃이 피었어

 

ごとしてこう、だなんて

코코로고토 노코시테 이코-, 다난테 오모우

마음까지 모두 남겨 두고 나가자란 걸 기억해

 

そんなえた

손나 나츠가 미에타

그런 여름이 보였어

 

 

ねぇ ねぇ

네- 네-

있지, 있지

 

ろうにもどっちつかずだ

키미오 시로-니모 돗치츠카즈다

너를 알려고 해도 어찌할 줄 모르겠어

 

きっとけるから

긷토 하나니카케루카라

분명 자랑할 테니까

 

清々することなんてにもないけど

세-세-스루코토 난테난니모 나이케도

상쾌한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지만

 

今日綺麗だなぁ

쿄모 소라가 키레이다나-

오늘도 하늘이 아름답네

 

べた てがきっとへの対価

보쿠노 타베타 모노 스베테가 긷토 세-에노 타이카다

내가 먹는 것 전부가 분명 생명에 대한 대가야

 

今更はヨダカにさえもなれやしない

이마사라나 보쿠와 요다카니사에모 나레야시나이

이젠 나는 쏙독새조차도 될 수 없어

 

 

けた って

아사야케타 이로 소라오 맏테

아침 놀 붉은 색 하늘에서 춤추고

 

うかなんて愚問

나니오 네가우카 난데구몬다

무엇을 원하는가 라는 질문은 우문이야

 

大人になってれていた

오토나니 낟테 와스레테이타

어른이 되어 잊고 있던

 

邪魔

키미오 우츠스 메가 쟈마다

너를 비추는 눈이 방해가 돼

 

ずっとった

즏토시타데 하나가 낟타

저 아래에서 꽃이 소리를 냈어

 

きなった

오-키나 히노 하나가 낟타

커다란 불의 꽃이 소리를 냈어

 

だけでもいてしまう、だなんて

오토다케데모 나이테시마우, 다난테오모우

소리만으로도 운다고 기억해

 

そんないた

손나 나츠오 키이타

그런 여름을 들었어

 

 

ねぇ ねぇ

네- 네-

있지, 있지

 

ぼうにもわりらずだ

소라오 토보-니모 오와리 시라즈다

하늘을 날으려 해도 끝을 알 수 없어

 

きっとしてしまうから から

킫토 키미오 사가시테시마우카라 카라

분명히 너를 찾아 버리고 말 테니까 그러니까

 

夕暮れた んで

유-구레타 이로 소라오 톤데

저녁 노을 빛 하늘을 날고

 

このさえして

코노 호시노 이마사에 누케다시테

이 별의 현재마저 벗어나서

 

次第さくて

마시타, 시다이니 치이사쿠테

바로 아래, 점점 작아져

 

えたのは

키에타노와 키미노 이타 마치다

사라진 것은 네가 있던 거리야

 

 

いた

나츠노 소라니 하나가 사에타

여름 하늘에 꽃이 피었어

 

きないた

오-키나 히노 하나가 사이타

커다란 불의 꽃이 피었어

 

いつまででもいていたい、だなんて

이츠마데데모 나이테이타이, 다난테오모우

영원히 울고 싶다라고 기억해

 

そんなえた

손나 나츠가 키에타

그런 여름이 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