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루시카/환등

요루시카 - 앨저넌, ヨルシカ - アルジャーノン

by 자리나모 2023. 4. 30.

 

 

アルジャーノン 

요루시카 음악 화집 환등 1장 15번 트랙(디지털 발매와 다름)

각종 오탈자, 오역 당연히 있을 수 있음. 

 

 

貴方はどうしてをくれたんでしょう

아나타와 도-시테 보쿠니 코코로오 쿠레탄데쇼-

당신은 어째서 나에게 마음을 주었을까요?

 

貴方はどうして(め)いたんだ

아나타와 도-시테 보쿠니 메오 카이탄다

당신은 어째서 내게 눈을 그려주었나?

 

よりきく んで

소라요리 오-키쿠 쿠모오 나카스 카제오 노미콘데

하늘보다 커서 구름을 흐르게 하는 바람을 삼키고

 

のまなこはまたていた

보쿠노 마나코와 마타 유메오 미테이타

내 눈은 다시 꿈을 보고 있었어

 

 

裸足のままで

하다시노 마마데

맨발인 채로

 

 

貴方はゆっくりとわっていく とてもさく

아나타와 육쿠리토 가왇테이쿠 토테모치이사쿠

당신은 천천히 변해가고 있어, 아주 작게

 

しずつらむパンをめるように

스코시즈츠 후쿠라무 팡오 나가메루요-니

조금씩 부풀어 오르는 빵을 보는 듯이

 

貴方はゆっくりとっていく

아나타와 육쿠리토 아싣테이쿠

당신은 천천히 움직여 가고 있어

 

迷路れないままで

나가이 메이로노 사키모 오소레나이마마데

긴 미로의 끝도 두려워하지 않은 채로

 

 

貴方はどうして名前をくれたんでしょう

아나타와 도-시테 보쿠니 나마에오 쿠레탄데쇼-

당신은 어째서 내게 이름을 주었나요?

 

貴方はどうしてったんだ

아나타와 도-시테 보쿠니 테오 츠쿧탄다

당신은 어째서 내게 손을 만들어 준 건가

 

よりきく んで

우미요리 오-키쿠 스나오 나카스 나미모 노미콘데

바다보다 커서 모래를 흐르게 하는 파도도 삼키고

 

さな両手はまだてた

치이사나 료-테와 마다 토-쿠오 미테타

작은 두 손은 아직 먼 곳을 보고 있었어

 

 

あくびを一つ

아쿠비오 히토츠

하품을

 

 

らはゆっくりとっていく

보쿠라와 육쿠리토 네묻테이쿠

우리는 천천히 잠들어

 

とてもく っていくきな

토테모 나가쿠 아타마노 만나카니 소닫테이쿠 오-키나 키노

매우 오래, 머리 한가운데 자라고 있는 큰 나무의

 

根本をゆっくりといていく

네모토오 육쿠리토 아루이테이쿠

뿌리를 천천히 돌아다니고 있어

 

迷路れないように

나가이 메이로노 사키오 오소레나이요-니

긴 미로의 끝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いつかとてもいつけない出会うのだろうか

이츠카 토테모 오이츠케나이 히토니 데아우노 다로-카

언젠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사람으로 만날까

 

いつかとてもえられないむのだろうか

이츠카 토테모 코에라레나이 카베니 스쿠무노 다로-카

언젠가 도저히 넘지 못할 벽에 움츠러들까

 

いつか貴方もそれをめてしまうのだろうか

이츠카 아나타모 소레오 아키라메테 시마우노다로-카

언젠가 당신도 그것을 체념해 버릴까

 

ゆっくりとわっていく

육쿠리토 가왇테이쿠

ゆっくりと(か)わっていく

육쿠리토 가왇테이쿠

ゆっくりと(か)わっていく

육쿠리토 가왇테이쿠

천천히 변해가고 있어

 

 

らはゆっくりとれていく とてもさく

보쿠라와 육쿠리토 와스레테이쿠 토테모 치이사쿠

우리는 천천히 잊어가, 아주 작게

 

しずつれるめるように

스코시즈츠 쿠즈레루 토-오 나가메루요-니

조금씩 무너지는 탑을 보는 듯이

 

らはゆっくりとっていく

보쿠라와 육쿠리토 네묻테이쿠

우리는 천천히 잠들어 가

 

ゆっくりとっていく

육쿠리토 네묻테이쿠

천천히 잠들어

 

貴方はゆっくりとわっていく とてもさく

아나타와 육쿠리토 가왇테이쿠 토테모 치이사쿠

당신은 천천히 변해가, 아주 작게

 

あのっていく木陰のように

아노 키노 만나카니 소닫테이쿠 코카게노요-니

그 나무 한가운데 자라는 나무 그늘처럼

 

貴方はゆっくりとっていく

아나타와 육쿠리토 아싣테이쿠

당신은 천천히 움직여

 

迷路れないままで

나가이 메이로노 사키모 오소레나이 마마데

긴 미로의 끝도 두려워하지 않은 채로

 

かにいながら        

다시카니 마요이나가라

분명히 망설이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