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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1st)

요루시카 - 밤의 모조품, ヨルシカ- 夜紛い

by 자리나모 2023. 6. 7.

 

夜紛

1st Full Album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9번 트랙

 

 

等身大を歌うとかそんなのどうでもいいから

토-신다이오 우타우 토카 손나노 도-데모 이이카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노래 하든 말든 상관없으니까

他人よりもに生きたい 努力はしたくない

히토요리모 라쿠니 이키타이 도료쿠와 시타쿠 나이

남보다 편히 살고 싶어, 노력은 하고 싶지 않아

 

 

いたままくから空のさがわかんない

우츠무이타  마마 아루쿠 카라 소라노 아오사가 와칸 나이

고개 숙인 채 걸어서 하늘의 푸르름을 알지 못해

写真ていただけ

키미오 샤싱오 미테 이타 다케

너의 사진을 보고 있었을 뿐

 

 

がらんどうの心が夕陽の街をいてく

가란도-노 코코로가 유-히노 마치오 아루이테쿠

텅 빈 마음이 석양의 거리를 걸어가

銃身よりもいとったそのだけ

쥬-싱요리모 오모이토 히키츧타 소노 우소노 분다케

총신보다도 무겁게 옥죄이던 거짓말만큼

 

 

人生ごとマシンガン、ばしてもっと

진세- 고토 마싱강 케시토바시테 몯토

인생을 통째 머신 건으로 날려 버려 더

心臓すらって ねぇ、さよなら一言で

신조-스라 사랃테 네- 사요나라 히토코토데

심장까지도 휩쓸어 가져가, 안녕이라는 말 한마디로

しいことをしたい

카나시- 코토오 케시타이

슬픈 일을 지우고 싶어

しいこともしたい

우레시- 코토모 케시타이

즐거운 일도 지우고 싶어

したい

코코로오 케시타이

마음을 지우고 싶어

君に一つでいい、ただけたい

키미니 히토츠데 이이 타다 아나오 아케타이

너에게 하나면 충분해, 그냥 구멍을 내고 싶어

 

 

名もない花が綺麗とかそんなのどうでもいいから

나모 나이 하나가 키레이 토카 손나노 도-데모 이이카라

이름 없는 꽃이 아름답든 말든 그런 건 상관없어

しい心を消したい バイトはしたくない

마즈시- 코코로오 케시타이 바이토와 시타쿠 나이

초라한 마음을 지우고 싶어, 아르바이트는 하고 싶지 않아

 

 

いたまま話すから人の持ちがわかんない

우츠무이타 마마 하나스카라 히토노 키모치가 와칸나이

고개 숙인 채 말하니까 다른 사람의 기분을 모르겠어

写真ていただけ

키미노 샤싱오 미테 이타 다케

너의 사진을 보고 있었을 뿐

 

 

ライブハウスの中で等身大を歌ってる

라이부 하우스노 나카테 토-신다이오 우탇테루

라이브 하우스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노래하고 있어

金にもならないような歌なんか歌いやがってさ

카네니모 나라나이 요-나 우타 낭카 우타이 야갇테사

돈도 안되는 노래 따위 부르기나 하고 말이야

馬鹿みたいだな

바카 미타이다나

바보 같아

 

 

人生とはマシンガン そんなことを言いたい

진세-토와 마싱강 손나 코토오 이이타이

인생은 머신 건, 그런 걸 말하고 싶어

リフレインごと歌って ねぇ、その喉から全て

리후레잉 고토 우탇테 네- 소노 노도카라 스베테

후렴을 통째 노래 불러줘, 그 목에서 모두

ない歌を消したい 優しい歌も消したい

세츠나이 우타오 케시타이 야사시- 우타모 케시타이

눈물겨운 노래를 지우고 싶어, 다정한 노래도 지우고 싶어

聞くだけで痛い 僕に一つでいい

키쿠다케데 이타이 보쿠니 히토츠데 이이

듣고만 있어도 아파, 나에게 하나면 충분해

 

 

人生ごとマシンガン 消し飛ばしてもっと

진세- 고토 마싱강 케시토바 시테 몯토

인생을 통째 머신 건으로 날려 버리고 더

苦しいんだと笑って ねぇ、さよなら一言で

쿠루시인다토 와랃테 네- 사요나라 히토 고토데

괴롭다고 웃어줘 안녕이라는 말 한마디로

君が後生えて生きていくような思い出になりたい 

키미가 고쇼- 카카에테 이키테 이쿠 요-나 오모이데니 나리 타이

네가 제발 안고 살아갈 그런 추억이 되고 싶어

るだけでいような

미루다케데 이타이 요-나

보고만 있어도 아픈 그런

ただ一つでいい 君に一つでいい

타다 히토츠데 이이 키미니 히토츠데 이이

그냥 하나면 충분해, 너에게 하나면 충분해

風穴を開けたい

카자 아나오 아케타이

바람 구멍을 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