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루시카 - 패배자에게 앵콜은 필요 없어, ヨルシカ - 負け犬にアンコールはいらない

 

負(ま)け犬(いぬ)にアンコールはいらない

EP 패배자에게 앵콜은 필요 없어 2번 트랙

 

 

 

大人になりたくないのに何だか

오토나니나리타쿠나이노니 난다카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데 왜 그런지

 

どんどん擦れてしまってって

돈돈 스레테시맡텥테

계속 닳고 닳아 버려서

 

青春なんて余るほどないけど

세이슌 난테 아마루 호도 나이 케도

청춘 따위 여유 있지도 않지만

 

もったいないから持っていたいのです のです

뫁타이나이카라 뫁테이타이 노데스 노데스

아까워서 가지고 싶습니다.

 

 

「死ぬほどあなたを愛してます」

시누호도 아나타오 아이시테마스

“죽을 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とかそう言う奴ほど死ねません

토카 소우 이우 야츠 호도 시네마셍

라는 말을 하는 놈일수록 죽지 않습니다.

 

会いたい好きです堪りません

아이타이 스키데스 타마리마셍

보고 싶어, 좋아해요. 참을 수 없습니다.

 

とか誰でも良いのに言っちゃってんのがさ わかんないね

토카 다레데모 이이노니  잊챹텐노가사 와칸나이네

라고 누구나 좋아하는 말을 하는 건 말이야 이해할 수 없어.

 

もう一回 もう一歩だって

모-익카이 모-입포 닽테

다시 한 번, 이제 한걸음이라도

 

歩いたら負けだ

아루이타라 마케다

걸으면 지는 거야

 

つまらないって口癖が

츠마라나잍테 쿠치구세가

소용없다는 입버릇 같은 말이

 

僕の言い訳みたいじゃないか

보쿠노 이이 와케 미타이 쟈나이카

내가 대는 핑계 같잖아

 

もう一回 もうこんな人生なんかは捨てたい

모-익카이 모-콘나 진세이 낭카와 스테타이

다시 한 번, 이제 이런 인생 따위는 버리고 싶어

 

夏のバス停で君を待っていたいんだ

나츠노 바스 테이데 키미오 맡테 이타인다

여름 버스 정류장에서 너를 기다리고 싶거든

 

負け犬だからさ想い出しかないんだ

마케이누 다카라사 오모이데 시카나인다

패배자니까 추억밖에 없어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とかいうけど正直立てません

니게루와 하지다가 야쿠니 타츠토카 이우 케도 쇼-지키 타테마센

도망치는 것이 수치스럽지만 그래서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솔직히 소용없어요

 

大人になりたくないのにいつから

오토나니 나리타쿠나이노니 이츠카라

어른이 되고 싶지 않는데도 언젠가부터

 

笑顔が上手になったんだ

에가오가 죠-즈니 낱탄다

웃음 짓는 게 익숙해졌어

 

人生なんて余るほどないし

진세- 난테 아마루 호도 나이시

인생 따위 여유 있지 않고

 

友達なんかはいりません

토모다치 낭카와 이리마센

친구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最低限の荷物を固めて

사이테이겐노 니모츠 카타메테

최소한으로 짐을 꾸려

 

あなたに会いに行こうと思いました

아나타니 아이니 이코-토 오모이마시타

당신을 만나러 갈 생각을 했습니다.

 

堪んないね Five! Four! Three! Two! Howl!

타만나이네 

참을 수 없군 

 

もう一回 もう一個だって落としても死ねない

모-익카이 모-익코 탙테 오토시테모 시네나이

다시 한 번, 이제 하나만 놓쳐도 죽을 수 없어

 

負け続けても笑った君が白痴みたいじゃないか

마케 츠즈케테모 와랕타 키미가 하쿠치 미타이 쟈나이카

계속 지면서도 웃던 네가 바보 같잖아

 

 

もう一生 後悔したくない僕らは吠えたい

모-잇쇼- 토-카이시타쿠나이 보쿠라와 호에타이

이제 평생 후회하고 싶지 않은 우리는 짖고 싶어

 

負け犬が吠えるように生きていたいんだ

마케이누가 호에루요-니 이키테 이타인다

꼬리를 만 개가 더 크게 짖는 것처럼 살아가고 싶어

 

君のそんな顔なんか見たくもないんだ

키미노 손나 카오 낭카 미타쿠모 나인다

너의 그런 얼굴 따위 보고 싶지도 않아

 

 

人生に名前をつけるなら

진세-니 나마에오 츠케루나라

인생에 이름을 붙인다면

 

希望って言葉は違うだろ

키봍테 코토바와 치가우다로

희망이란 말은 맞지 않을 걸

 

もう何年待っているんだろう わからないか

모- 난넨 맡테 이룬다로- 와카라나이카

벌써 몇 해를 기다리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君以外はどうでもいいんだよ

키미이가이와 도-데모 이인다요

너 말고는 아무 상관없어

 

それだけはわかっていたんだろ

소레다케와 와캍테 이탄다로

그 정도는 알고 있었잖아

 

もう一回 もう一歩だって歩いても言えない

모- 익카이 모-입포 닽테 아루이테모 이에 나이

다시 한 번, 이제 한 걸음만 더 걸어도 말할 수 없어.

 

所詮音楽が響くか

쇼셍 옹가쿠가 히비쿠카

결국 음악이 울려 퍼질까?

 

何もかもが言い足るものか

나니모카모가 이이타로모노카

무엇이든 말로 충분한 것일까

 

もう一回 僕たちにもうアンコールなどいらない

모- 익카이 보쿠타치니 모- 앙코-루 나도 이라나이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이제 앵콜 따위 필요 없어.

 

吠え面かけよ偽善者

호에즈라카케요 기젠샤

짖는 얼굴을 해봐 위선자

 

もう一回 もう一歩だって歩いたら負けだ

모- 익카이 모-입포닽테 아루이타라 마케다

다시 한 번, 이제 한걸음만 더 걷는다면 지는 거야

 

世界平和でも歌うか

세카이 헤이와데모 우타우카

세계 평화라도 노래할까?

 

早く全部を救えよ愛とやらで

하야쿠 젠부오 스쿠에요 아이토 야라데

빨리 모두를 구해봐 사랑으로든 뭐든

 

もういい もうこんな人生全部を賭けたい

모-이이 모-콘나 진세이 젠부오 카케타이

이제 그만, 이제 이런 인생 모두를 걸고 싶어

 

負け犬なりに後悔ばっか歌って

마케이누 나리니 코-카이 박카 우탙테

패배자 꼴로 후회만 노래하면서

 

また夢に負けて 昨日を愛おしんで

마타 유메니 마케테 키노-오 이토오신데

또 꿈에 지고, 어제를 그리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