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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1st)

요루시카 - 엘마, ヨルシカ - エルマ

by 자리나모 2023. 5. 19.

 

エルマ

1집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12번 트랙

 

 

つきなんて わかって れて

우소츠키난테 와캍테 후레테

거짓말쟁이라고, 알아서, 느껴서

エルマ まだ まだ痛いよ

에루마 마다 마다 이타이요

엘마! 아직도, 아직 아파

もうさよならだって歌って

모- 사요나라닽테 우탙테

이제 안녕이라고 노래해줘

れてるまで

쿠레테 요루가 쿠루마데

해지고 밤이 올 때까지

 

 

朝日のす木漏れ日 僕とエルマ

아시히노 사스 코모레비 보쿠토 에루마

나뭇잎 사이로 밀려드는 아침 햇살, 나 그리고 엘마

まだ まだいかい

마다 마다 네무이카이

아직도, 아직 졸려?

初夏づく五月

쇼카노 하지메 치카즈쿠 고가츠노 모리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오월의 숲

 

 

きだした顔には花の

아루키다 시타 카오니와 하나노 시즈쿠

걷기 시작한 얼굴에는 꽃방울

ほら みたいだ

호라 나미다 미타이다

, 눈물 같아

このまま欠伸をしよう

코노마마 아쿠비오 시요-

이대로 하품하자

なんならまた椅子にでも座ろう

난나라 마타 이스니데모 스와로-

뭣하면 다시 의자에라도 앉자

 

 

せないことなんてないんだよ

유루세나이 코토 난테 나인다요

용서할 수 없는 일 따위 없는 거야

君は優しくなんてなれる

키미와 야사시쿠 난테 나레루

너는 얼마든 다정할 수 있어

 

 

このまま何かの遠い

코노마마 도코카노 토오이 쿠니데

이대로 어딘가 먼 세계에서

い夏の隙間そべったまま

아사이 나츠노 스키마니 네소벹타 마마

초여름의 틈에 엎드린 채

も言葉も出ないままで

나미다모 코토바모 데나이 마마데

눈물도 말도 나오지 않는 채로

ただ夜のさも知らないままで

타다 요루노 후카사모 시라나이 마마데

그저 밤의 깊이도 모르는 채로

 

 

つきなんて わかって れて

우소츠키난테 와캍테 후레테

거짓말쟁이라고, 알아서, 느껴서

エルマ まだ まだ痛いよ

에루마 마다 마다 이타이요

엘마! 아직도, 아직 아파

もうさよならだって歌って

모- 사요나라닽테 우탙테

이제 안녕이라고 노래해줘

れてるまで

쿠레테 요루가 쿠루마데

해지고 밤이 올 때까지

 

 

いこともしいことも何も見えないならわからないし

츠라이코토모 쿠루시이 코토모 나니모 미에나이나라 와카라나이시

괴로운 것도 고통스러운 것도 무엇도 볼 수 없다면 알 수 없는데

いだじたままでげた

후사이다 메 토지타 마마데 니케타

가린 눈을 감은 채로 달아났어

月明かりの

츠키아카리노 미치오 아루쿠

달빛 비치는 길을 걸어

 

 

部屋たい

세마이 헤야모 츠메타이 요루모

좁은 방도 차가운 밤도

眠いも 寂しい朝も

네무이 히루모 사비시이 아사모

졸린 낮도 쓸쓸한 아침도

さよならの言葉しに君の顔を見てる

사요나라노 코토바 고시니 키미노 카오오 미테루

이별의 말 너머로 너의 얼굴을 보고 있어

 

 

このまま何かの遠い

코노마마 도토카노 토오이 쿠니데

이대로 어딘가 먼 세계에서

い夏の隙間にそべったまま

아사이 나츠노 스키마니 네소벹타 마마

초여름의 틈에 엎드린 채

も言葉も出ないままで

나미다모 코토바모 데나이 마마데

눈물도 말도 나오지 않는 채로

ただ空のさだけ見たままで

타다 소라노 아오사다케 미타 마마데

그저 하늘의 푸르름만 본 채로

 

 

ただ君と終わりも知らないままで

타다 키미토 오와리모 시라나이 마마데

그저 너와 끝도 모르는 채로

 

 

つきなんて わかって れて

우소츠키난테 와캍테 후레테

거짓말쟁이라고, 알아서, 느껴서

エルマ まだ まだ痛いよ

에루마 마다 마다 이타이요

엘마! 아직도, 아직 아파

もうさよならだって歌って

모- 사요나라닽테 우탙테

이제 안녕이라고 노래해줘

暮れて夜がるま

쿠레테 요루가 쿠루 마데

해지고 밤이 올 때까지